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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김집사, 배달의민족과 차별화…전직원 정규직 채용

  • 기사입력 2019.12.19 15:28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최근 선보인 생활밀착형 심부름 O2O 서비스앱 ‘김집사’가 모든 배달원에게 건당 임금제가 아닌 연봉제를 적용하고 있고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집사는 해당 지역 전담 집사를 배치하고 김집사앱에서 집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서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상권과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집사들이 전기자전거를 활용하고 있어서 오토바이 배달 소음 차단 및 아이들 안전을 위해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한 김집사는 별도의 입점비와 광고비가 필요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집사가 직접 주문 및 픽업, 배달까지 진행하여 별도의 앱, POS 설치의 번거로움도 없다.

현재 김집사 앱을 설치하면 김집사 이용 쿠폰 3장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으며 12월 한달간 5회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2020 고급캘린더를 증정한다.

김집사는 현재 서울 강남, 서초, 송파, 경기 분당, 판교, 위례 등의 500여개 아파트 단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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