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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프랜차이즈 고기원칙, 점주 성공사례·만족도에 창업문의 이어져

  • 기사입력 2019.12.18 11:22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설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발간한 '한국외식산업통계연감 2018'에 따르면 외식산업은 도소매업 조사의 산업 분류를 기준으로 폐업률이 23.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 산업 평균인 13.2%와 비교하면 약 1.8배 높은 폐업률을 보이고 있다.

2020년 경제전망까지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어 외식업창업의 불황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높은 매출로 신규 지점이 연이어 오픈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고기원칙'이 유망프랜차이즈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기원칙은 불경기에도 12월 영종 운서점, 안산 고잔 신도시점이 오픈하고 1월 고양 원흥점, 수원 망포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상담 진행 중인 지점도 다수 존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삼겹살창업 업계 최단 기간 60호점을 돌파해 요즘 뜨는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연일 소자본창업성공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외식프랜차이즈창업 전문가들은 고기원칙이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는 비결로 3가지 강점을 꼽았다.

고기원칙은 엄선한 돈육에 청국장 발효액 등 비법 소스를 더해 항아리에서 72시간 숙성한 삼겹살을 선보인다.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타 고깃집창업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맛을 완성했으며, 특색있는 아이템으로 'KBS 생생정보'에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전한 거래처에서 독점 계약으로 공급받은 돈육은 본사의 대기업 물류 SPC와 탄탄한 물류 시스템을 통해 매장에 배송하고 있으며, 덕분에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도 타격 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고기원칙은 맛에 이어 서비스 측면도 굉장히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는 곳으로, 고기 주문 시 조개탕 또는 알탕 서비스에 청어알쌈장, 쪽파절임, 생와사비 등 프리미엄 밑반찬을 제공해 가성비 좋은 고깃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스포츠서울에서 주관한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것으로 입증했으며, 요즘뜨는사업아이템으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고기원칙에서는 '원팩시스템'을 구축해 본사에서 손질까지 마친 고기를 팩 형태로 매장에 배송하고 있으며, 매장에서는 숙성 냉장고에 보관한 고기를 항아리째 고객 테이블에 제공하는 간편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물류비를 절감했을 뿐 아니라 고임금의 주방 전문인력 없이도 여유로운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으며, 효율적인 동선까지 구축해 홀 인력까지 최소화했다.

간편한 운영 방식과 높은 테이블 회전율은 높은 매출로 이어져 범계점에서 일 매출 700만 원, 배곧신도시점에서 일 매출 600만 원을 돌파했으며, 용인역북점, 일산라페스타점, 천안청수법원점에서도 500만 원 이상의 일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하루 6시간 핵심시간대 운영만으로 달성한 매출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으며, 여자소자본창업이나 남자소자본창업으로 1인소자본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고기원칙은 고기집창업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최대 5천만 원의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픈 후 매니저급 인력 지원, 3개월간 마케팅 무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고기집창업 업계 최초로 가맹점의 연 매출을 7억 원 보장하는 '연 7억 원 매출 보장 제도'를 도입해 점주가 매출에 대한 걱정 없이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 호평받고 있다.

매출 4천만 원 미만의 매장에 한해서는 로열티 면제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어 저자본창업으로 음식점창업을 찾는 신규창업자뿐 아니라 저조한 매출로 고민인 정육점창업 및 타 식당창업 자영업자들의 업종변경창업, 업종전환창업 아이템으로도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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