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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니카, 저신용자·개인회생자 이용 가능 중고차전액할부상품으로 눈길

  • 기사입력 2019.12.17 01: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중고차는 한 달 평균 31만6,000대 가량이 거래될 정도로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현재 신차판매량의 2배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중고차거래가 크게 선호되고 있는 이유는 맞춤형 중고차 전액할부를 이용해 차량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저신용자중고차할부상품이나 신용불량중고차할부상품, 개인회생중고차할부, 신용회복중고차할부 등 중고차전액할부상품들이 다수 생겨났다.

이러한 가운데, 수원중고차 ‘싸다니카’가 다양한 상품들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맞춤형 상품들을 안내해 중고차할부이자율 등을 합리적인 수준까지 낮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7등급중고차할부, 8등급중고차할부 등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서비스를 비롯하여 신한마이카, 신용회복중고차할부, 개인회생중고차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할부 상품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군미필중고차할부, 대학생중고차할부, 파산면책중고차할부, 신불자중고차 등의 맞춤형 중고자동차 전액할부 서비스나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군미필자 등도 할부가 가능하도록 저렴한 중고차할부 이자율과 간소화된 중고차할부조건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단,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이 없어야 하고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수원중고차 매매단지의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무리하게 신용조회를 할 경우에는 오히려 신용등급을 낮추게 되기 때문에 가조회 시스템을 통해 승인 여부를 파악하거나 1-2회로 제한해야 한다”라며 “고금리로 중고차전액할부 등을 진행할 시 향후 경제사정이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대략적인 년식과 차종을 선정한 뒤 월납입료를 확인하고 자동차할부조건 등을 꼼꼼히 따져본 뒤에 진행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들은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신용회복 신청자 등 저신용자들은 할부이용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약관에 대한 자세한 고지 없이 고금리의 할부상품을 권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피해를 입는 이들은 대부분 개인회생중고차나 신불자중고차 등 저신용자중고차상품들이 많으며, 이로 인해 업체선정의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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