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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미키발렛주차', 요금 50% 할인. 주차대행 무료 등 이벤트 실시

  • 기사입력 2019.12.16 11:42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저가항공사나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 등이 결합되어 출시되기 시작하면서 해외여행도 경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이에 많은 이들이 해외여행을 떠나고 있으며, 12월이나 1월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가장 많은 이들이 여행길에 오르는 시기다.

항공사들은 무인셀프 체크인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여행객들이 간편하고 빠른 탑승수속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는데, 체크인을 했다고 해도 수하물을 직접 부쳐야 하기 때문에 카운터가 열리는 시간 내에 공항에 와야 한다.

해외여행은 국내여행에 비해 여행의 일정이 길기 때문에 수화물이 많아 해외여행객들은 대부분 자차를 이용해 공항을 찾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긴 일정만큼이나 주차비용에 대한 부담도 가중된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주차'이 다양한 이벤트로 여행객들의 주차비용 절약을 도와 인기를 끌고 있다.

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주차가 실시 중인 이벤트는 선 예약 고객 자동할인과 전 고객 이벤트 쿠폰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5일 이후 장기주차 대상자에 한해 주차비용 50% 할인이 적용되고 있다. 더불어 제1터미널 예약 고객에 한해 발렛비가 무료로 적용되고 있으며, 차량 외부 물세차 서비스 및 주차 대행료 무료도 실시 중이다.

평소 인천공항 주차대행업체 미키발렛은 이용객의 편의를 보장해 호평을 받아 왔는데, 해외 출발 전 당일 인천공항 주차대행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공항 도착 30분 전에 고객센터로 접수를 하면 공항 터미널 앞 지정된 장소에 대기하고 있어 편안하게 여행길에 오를 수 있으며, 전문기사가 차량 외부 상태를 확인하는 등 세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24시간 예약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DB손해종합보험, 발렛보험, 탁송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어 주·정차 시 문제가 발생하여도 원활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미키발렛주차 관계자는 “발렛보험 및 탁송배상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업체들을 이용할 시 사고가 발생하면 보상을 받기 어렵다”며, “당사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음은 물론 맞춤형 스케줄 운영으로 정해진 여행 일정에 따라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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