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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쉬, 어린이 청소년 종합비타민 ‘키즈 업 주니어’ 영양제 눈길

  • 기사입력 2019.12.16 09:25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건강기능식품 스페쉬가 한파로 움츠러드는 겨울철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멀티비타민 선물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연령별 세트를 비롯해 커플 세트 등 자세한 기획 구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PASH 키즈 업 주니어’는 어린이, 청소년 필수 영양소인 칼슘 성분 216mg 함유했으며 그외 롱펩콜라겐 펩타이드, 초유분말, 홍삼농축액 분말, 유산균혼합분말을 부원료로 담았다. 씹어 먹는 칼슘제로 4세 여자, 남자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필요한 성분을 담은 멀티비타민 츄어블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 분석결과에 따르면 한국 어린이들의 75%가 칼슘 섭취량이 부족하며 권장섭취량 대비 절반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장기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뼈에 있는 칼슘을 분해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칼슘이 녹아 뼈가 약해지는 등의 칼슘 결핍, 부족증상을 겪게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우유 및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짙푸른 채소, 해조류, 두류, 곡류 등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조화롭게 구성한 식단 위주의 규칙적인 식사를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가 어려운 경우라면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등을 주원료로 다양한 부원료와의 밸런스를 갖춘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한다.

종합비타민 스페쉬 관계자는 "유치원 어린이 단체 선물이나 초등학생 입학 선물 등 비타민 상담이 많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은 보호자, 어른들이 함께 도와줘야 한다"며, "거창한 것보다는 단백질, 칼슘, 칼륨, 인, 비타민A, 비타민D 등 9가지 필수 영양소를 갖춘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주고 성장기에 특히 좋은 우유를 탄산음료 대신 간식으로 챙겨주는 등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하도록 해야한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모르고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것들을 함께 챙기다 보면 건강한 성장은 멀리 있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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