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은 세차하는 것이 즐거울 것이다.

깨끗하고 빛나는 차량을 보면 세차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세차장에 맡겼다가 흠집이 난 경험이 있다면 선뜻 맡기기가 망설여진다.

이러한 가운데 마산세차장 디테일링몬스터는 차량에 흠집이 가지 않도록 좋은 약품만을 사용해 만족도 높은 세차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디테일링몬스터는 자동차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입소문이 난 검증된 업체로 자동차를 사랑하는 동호회와 관련 업종에서도 명품 손세차장으로 통한다.

마산세차장 디테일링몬스터 대표는 세차에 관심이 많아 관련 지식을 쌓은지 8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공부를 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손 세차를 잘하는 믿고 맡기는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

사업장은 2년이 되었지만,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업주는 세차에 사용하는 약품을 직접 조사를 하여, 싸구려 제품은 사용하지 않고, 안전하고 효과 좋은 단가가 높은 약품만을 사용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는 이윤이 많이 남지는 않지만 매장을 방문한 고객의 차는 본인의 차처럼 세차하고 관리한다는 신념과 열정으로 임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정신에 고객들이 감동을 받고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율 또한 높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좋은 세차장을 찾아가는 고객을 대상으로 업주는 세차도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다며 많은 팁을 고객들에게도 공유를 하고 있다고 한다.

지식과 기술이 없는 상태에서 막무가내로 세차를 하게 되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 흠집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객에게 세차에 관한 노하우나 팁을 알려드리는 건 기본 상식이라고 생각을 하여 공유를 하고 있다고 한다.

약품의 단가 따라 차량에 데미지를 주는 경우도 있지만 디테일링몬스터는 좋은 약품을 사용하여 차량에 무리가 주는 데미지를 최소화하고 최대한 흠집이 없도록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에게 만족과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디테일링몬스터 대표는 “제 인생 첫 새 차를 구매했는데 내 첫차는 관리를 제대로 하고 싶은 마음에 관심을 가졌고 본격적으로 인터넷으로 독학하면서 일을 배우고 차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디테일링몬스터의 장점에 대해서는 “저희가 중점으로 두고 있는 것은 노컴플레인을 최선으로 두고 있다. 사람 하는 일에 100%는 없겠지만 내 차와 같다는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서 서비스에 임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맡겨 주시면 감사하다”고 전했다.

마산세차장 디테일링몬스터는 마산점과 창원점을 기준으로 체인 사업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