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QNX 하이퍼바이저, 세계 최초 자동차안전무결성등급 최고등급 획득
블랙베리 QNX 하이퍼바이저, 세계 최초 자동차안전무결성등급 최고등급 획득
  • 박상우 기자
  • 승인 2019.12.11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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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블랙베리의 QNX Hypervisor for Safety 2.0가 독일에 본사를 둔 독립 감사기관인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ISO 26262 인증 중 최고 등급인 ASIL D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블랙베리 QNX Hypervisor for Safety 2.0은 ASIL D 안전 인증을 획득한 세계 최초의 상용 하이퍼바이저가 됐다.

QNX Hypervisor for Safety 2.0은 단일 컴퓨팅 플랫폼에서 여러 운영 체제를 안전하게 분리 및 격리 할 수 있는 가상화 기술을 제공하는 실시간 타입1 하이퍼바이저다.

개발자들이 인포테인먼트처럼 안전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 시스템과 차체 도메인 컨트롤러처럼 안전이 중요한 시스템을 분리하고, 시스템 장애 시 중요 시스템을 격리해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는 무겁고 비용이 많이 드는 구리 배선으로 상호 연결된 하드웨어를 줄여 시스템의 비용과 크기, 무게를 줄이고 전력 소비를 감소시킬 수 있다.

블랙베리 QNX의 제품 및 전략 담당 부사장인 그랜트 쿠르빌(Grant Courville)은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제조업체, 티어 1 공급 업체, 칩 제조업체 및 신생 기업은 차세대 차량을 개발하는 데 있어 블랙베리의 안전 인증을 획득한 보안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신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QNX Hypervisor for Safety 2.0이 ISO 26262 ASIL D 및 IEC 61508 SIL 3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블랙베리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TÜV 라인란드 인더스트리 서비스 GmbH(TÜV Rheinland Industrie Service GmbH)의 자동화, 기능 안전 및 사이버보안 부서의 지역 비즈니스 담당 매니저인 토마스 스테픈스(Thomas Steffens)는 "상용 하이퍼바이저에 필요한 ISO 26262 ASIL D의 안전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QNX 팀과 TÜV 라인란드 독립 평가 팀이 적극적으로 협업을 진행했다”며, “이를 통해 TÜV 라인란드가 자동차 컨트롤러 및 임베디드 시스템 가상화 실현에 필요한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 보장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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