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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의달인, 아이폰11 PRO 구매 시 에어팟2 제공…아이폰7·LG G8 가격 할인

  • 기사입력 2019.12.11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애플이 내년 상반기 보급형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애플의 새 보급형 모델은 아이폰SE2로 불릴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 새 모델은 ‘아이폰9’로 불릴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애플은 2018년 아이폰8과 아이폰X를 출시한 후, 2018년 아이폰에 숫자를 붙이지 않고 XS, XS 맥스, XR 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하지만, 애플은 올해 아이폰에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라는 이름을 붙여 숫자 명칭을 다시 채택했다.

아이폰8과 비슷한 몸체에 A13 칩셋으로 업그레이드, 4.7인치 LCD 화면을 가진 차기 보급형 아이폰은 시작가 399달러부터 시작하여 색상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레드 등의 색상으로 출시 될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이러한 가운데 회원 수 50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폰의달인’은 지난 10월 25일에 출시 된 애플의 아이폰11, PRO , PRO MAX 등 아이폰11 시리즈 구매 사은품으로 에어팟2를 내걸고 기존에 출시 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가격 할인을 선보여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폰의달인은 올해 상반기에 출시 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10과 LG G8 씽큐 모델은 11월 초에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이슈가 되었던 모델로 추가 할인까지 더하면 각각 할부원금 3만 원대, 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아이폰7, LG V40 씽큐, 갤럭시S9 등 출시 된지 1년이 지난 플래그십 모델은 일제히 할부원금 0원에 재고 정리 작업에 나섰다.

또한, 폰의달인은 삼성전자의 실속형 라인업인 ‘A시리즈’의 갤럭시A30과 A40은 요금제 관계없이 할부원금 0원에 판매되어 효도폰, 학생폰으로 인기몰이 중이며 국내에서 다 수의 매니아층을 보유한 ‘노트 시리즈’의 갤럭시노트9는 노트9는 할부원금 10만 원대에 판매 중이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5G 모델을 대상으로도 가격 할인을 더해 갤럭시노트10는 SKT, KT, LG 유플러스 이통 3사 전부 할부원금 50만 원대, LG V50은 최대 할인 시 30만 원대, LG V50S는 40만 원대 등 출고가 기준 50% 이상 할인율을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폰의달인은 구매 후 후기를 남기면 온라인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하는 ‘구매 후기 이벤트’를 진행해 실제 구매 고객들의 생생한 구매 후기들이 연일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스마트폰 싸게사는 법은 시기에 맞춰서 구매하는 것도 한 가지 팁이다. 보통 쇼핑 시즌인 연말에는 전체적으로 스마트폰의 가격이 하향 평준화돼 스마트폰 교체를 생각 중이라면 이 시기에 구매하는 것이 효율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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