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대폰, KT 갤럭시S10· 노트9· 아이폰7 가격 무려 100% 할인. 이목 집중

  • 기사입력 2019.12.10 11:06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국대폰’이 2019년 연말을 맞아 ‘KT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회원 수 83만 명이 활동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국대폰’이 2019년 연말을 맞아 ‘KT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치열한 온라인 시장에서 또 다시 포문을 열었다.

국대폰은 지난 10월 24일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을 성황리에 마치고 최근 리뉴얼 작업까지 완료했다.

국대폰이 진행 중인 이번 프로모션은 KT 통신사로 번호이동을 하거나 기기변경을 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것으로, 최소 출고가 기준 50%부터 100%까지 할인이 적용되는 파격할인율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대폰은 올해 상반기에 출시 된 갤럭시S10 LTE 모델과 작년 하반기에 출시 된 갤럭시노트9는 각각 할부원금 3만 원대, 10만 원대에 판매 중이며, 아이폰7, LG G8, V40 씽큐 모델은 일제히 할부원금 0원에 판매,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국대폰은 LTE 모델들을 대상으로 5G 모델보다 더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선보였다.

이는 5G시장이 점점 커짐에 따라 LTE 모델들의 재고정리에 목적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르면, 국대폰은 5G 모델인 갤럭시노트10과 LG V50, V50S는 출고가 기준 50% 할인을 적용, 각각 할부원금 40만 원대, 50만 원대에 판매 중이며, 보급형 5G 모델인 갤럭시A90은 할부원금 5만 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국대폰은 올해 지난 10월 25일 출시 된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 구매 사은품으로 사전예약 당시 내걸었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2’를 사은품으로 내걸었으며, 내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SE2 사전예약도 함께 진행 중이다.

국대폰 관계자는 “현재 KT 고객을 겨냥한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 되고 있으나 추후에는 더 다양한 모델, 통신사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준비할 예정이다. 현재 KT 특가 프로모션으로 인해 지난 3월 대비 KT 기기변경 가입자는 약 120%정도 증가했으며 이는 모델 라인업도 좋은 도 있지만 할인율도 대폭 상승한 것이 원인으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