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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공원 청정지역으로 탈바꿈

  • 기사입력 2006.01.04 14:31
  • 기자명 변금주

서울시의 송원이 청정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푸른도시국에서는 올해 전기작업차 13대, 전기오토바이 10대, 전기하이브리드자동차 12대를 도입, 서울 공원을 환경오염없는 클린존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주요공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도입한 서울시는 모든 공원내 관리차량을 저공해차량이나 무공해차량으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기존에는 순찰차량과 작업차량으로 인해 발생되는 소음과 매연으로 인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경우가 많았으나, 전기차량은 소움과 매연이 없을 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해 어린아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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