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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어앱 몸캠피싱 24시간 대응센터, 신종 사이버 범죄 몸캠피씽 막는다

  • 기사입력 2019.12.07 18:00
  • 최종수정 2019.12.08 18:12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우리나라의 휴대전화 보급률이 100%에 달하고, 스마트폰은 95%를 넘겼다. 이러한 스마트폰의 보급화는 자연스럽게 관련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이어졌고 이는 우리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그러나 이러한 기기와 기술의 발전, 각종 콘텐츠의 디지털화 등을 이용한 신종 사이버 범죄들이 마구잡이로 생겨나며 많은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대표적으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몸캠피싱 등 사이버 금융범죄를 꼽을 수 있다.

그중 가장 늦게 나타나 국내에서 성행하기 시작한 ‘몸캠피씽’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몸캠피싱은 경각심이 부족하고 성적 호기심이 강한 청소년들이 전체 피해자의 50%에 육박할 정도로 심각한 청소년 범죄로 부상하고 있기도 하다.

랜덤채팅 어플리케이션이나 화상채팅 어플리케이션 및 각종 채팅앱을 통해 이뤄지는 몸캠피씽은 현재까지 누적피해 규모가 약 19억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치심이나 사회적인 불이익을 염려해 신고를 꺼리는 피해자까지 고려한다면 피해규모는 통계보다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

공격자들은 몸캠영상 및 사진을 빌미 삼아 지속적으로 금품을 요구하기 때문에 협박범들의 요구에 응하기보다는 전문적인 도움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시큐어앱’(대표 임한빈)에서 모바일보안 전문 기업으로 오랜 기간 보안기술의 개발 및 보급에 힘쓰며 몸캠피씽 범죄의 피해자들을 구제하고 있다. 시큐어앱은 최근 늘어난 신종 사이버 범죄에 적극 대응하며 피해 구제에 힘쓰는 등 범죄 근절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는 국내의 1세대 보안기술업체이다.

시큐어앱은 모바일보안 선두주자로써 모바일악성코드를 완벽히 분석해 범죄자에게 해킹된 데이터를 회수한다. 협박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 해당 솔루션은 시큐어앱 보안팀에서만 가능하며 여러 사이버범죄 해결을 통하여 독보적인 기술력이 검증됐다.

시큐어앱 보안팀의 한 관계자는 “빠른 진단과 악성 코드 분석을 통해 몸캠피싱 협박범이 탈취한 피해자의 데이터를 회수해 동영상이 유포되지 않도록 막고 있다”며 “협박을 받고 있다면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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