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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딜폰, 갤럭시S10·LG G8·아이폰7 최대 할인 시 가격 공짜 등 2019년 시즌오프 행사

  • 기사입력 2019.12.06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미래성장 동력으로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에서 초격차 전략을 꾀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세계 선두인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쟁업체와 격차를 계속 벌린다는 목표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2월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1 시리즈’ 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억 8천만 화소 카메라에 광학 5배줌을 탑재해 역대 최대 카메라 기능을 보유한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전까지 삼성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갤럭시S8부터 탐재한 광학 2배줌이 최대치였다. 최근 삼성전자는 유럽지식재산청에 사진의 품질 손상 없이 피사체를 확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스페이스 줌’ 이라는 상표를 출원하여 변화에 힘을 실었다.

이처럼 스마트폰에 대한 삼성전자의 계속된 혁신은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 등으로 급변하는 시장의 흐름을 계속 잡아나가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회원 수 28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딜폰이 2019년 연말을 맞이해 ‘2019년 시즌오프 행사’ 를 통해 대대적인 스마트폰 가격 할인을 진행한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핫딜폰은 현재 출시된 LTE 모델 중 최상위 모델에 해당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LTE모델과 LG전자의 LG G8 씽큐 모델을 대상으로 각각 할부원금 9만 원대, 0원에 판매 중이며, 특유의 감성으로 수많은 충성 고객을 보유 중인 ‘아이폰 시리즈’ 중 10주년 기념비 모델 아이폰X는 할부원금 30만 원대, 아이폰7은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 관계 없이 할부원금 0원에 판매 중이다.

또한, 핫딜폰은 출시 전 카메라의 후면부 디자인이 ‘인덕션’ 을 연상 시킨다 하여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예약 판매가 시작되고 전작 아이폰XS 시리즈 판매량의 30%을 뛰어넘었고, 예상을 뒤엎은 아이폰11 시리즈 구매 혜택으로 에어팟 2세대, 요이치 3in1 고속 충전 케이블, 듀얼젠더, 에어팟 실리콘 키링케이스를 내걸었다.

뿐만 아니라 S펜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노트 시리즈의 갤럭시노트9 128GB 와 갤럭시노트8 256GB는 각각 할부원금 10만 원대, 7만 원대에 판매하여 노트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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