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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전세난 속 즉시 입주 가능한 ‘집앤사 성내1-3차’ 분양 눈길

  • 기사입력 2019.12.05 09:21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와 함께 ‘강남 4구’로 불리는 강동구는 도심 및 성남, 하남등 주변 지역으로의 편리한 교통과 뛰어난 인프라로 인해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 내 주거지역 중 한 곳이다.

특히 지하철 5,8,9호선이 놓여 있어 서울 도심 및 강남, 잠실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수요가 높은 강동구 일대에는 수요가 많아 전세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거나 학군이 좋은 단지를 중심으로 매물 품귀 현상도 눈에 띈다.

전문가들은 최근 시행된 분양가상한제로 인해 전세 수요는 늘고 집주인들이 쉽게 호가를 내리지 않는 탓에 전세난이 한동안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강동구 전세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성내동에 신규 공급되는 ‘집앤사 성내1~3차’가 현재 준공이 완료되어 합리적인 분양가에 즉시 입주가 가능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림픽공원 인근에 위치하는 집앤사 성내 1차, 집앤사 성내 2차, 집앤사 성내 3차는 39.4㎡(전용 20.41㎡)부터 174.4㎡(전용 103.88㎡)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3개동 6개 타입에 걸쳐 분양이 진행중이다.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9호선도 이용 가능하다. 5,8,9호선의 연장 사업 진행으로 교통 호재도 쏟아지고 있다. 연장 개통하면 강남, 하남 등 주변 지역으로의 광역 교통망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에 강동구청, 강동보건소 등의 공공기관은 물론 현대백화점, 현대아산병원, CGV 등이 자리해 집 앞에서 문화,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성일초, 둔촌초, 성내중, 보성고, 서울체고, 한국체대 등의 학군을 갖췄다.

‘집앤사 성내1차’는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의 아파트 26세대, 상가 2호, ‘집앤사 성내2차’ 지하 1층~지상 11층 아파트 50세대, 상가 2호, ‘집앤사 성내3차’ 지하 1층~지상 12층 아파트 21세대, 상가 2호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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