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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박인비 선수 호스트 골프대회 후원 및 자선 골프 대회 개최

  • 기사입력 2019.12.04 11:23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사흘간 경북 경주에서 개최된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을 후원했다. 

이어 지난 2일에는 고객을 초대해 박인비 선수를 비롯해 유소연 선수와 함께 메르세데스 인비테이셔널 2019 – 기브앤골프 대회를 성료했다.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은 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계) 선수들과 KLPGA 투어 선수들 간의 친선 이벤트 경기다.

벤츠코리아는 2017년부터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박인비 선수가 대회의 호스트로서 선수들을 초청하는 대회인 만큼, 4년 연속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의 공식 후원을 결정했다. 

벤츠코리아는 EQ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EQC, E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인  E300e 등 총 10대를 의전 차량으로 후원하고 대회 장소인 경북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골프장에 전시했다. 또 홀인원 상품으로 E300e를 제공했다.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성료 다음 날인 2일에는 80여 명의 벤츠 서클 오브 액설런스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 인비테이셔널 2019 – 기브앤골프 대회를 개최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서클 오브 액설런스는 벤츠 프리미엄 모델 고객 대상의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 및 서비스 경험 프로그램으로, 참가 고객들은 벤츠 브랜드 앰버서더인 박인비 선수와 유소연 선수를 직접 만나 원 포인트 레슨 기회를 갖는 한편, 프로 대회와 동일한 환경에서 KLPGA 소속 골퍼들과 승부를 겨루며 친목을 다졌다. 

특히, 참가비 40만 원 중 절반인 20만 원은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투명한 과정을 거쳐 국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올해 벤츠 코리아가 기브앤골프 활동을 통해 기부한 총액은 약 7,900만 원에 달한다.

박인비 선수,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마크 레인 제품 & 마케팅 총괄 부사장, 유소연 선수(좌측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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