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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투자자 등 셀럽들이 주목하는 고급 강남오피스텔 리에바움

  • 기사입력 2019.12.04 09: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사통발달 교통의 중심지 강남 테헤란로에 고급 강남오피스텔 ‘리에바움’이 등장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 서울 강남권은 인지도 높은 셀럽 등 트렌드세터들이 거주하는 고급 주거입지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경기 불황의 영향이 적어 부동산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역삼역과 선릉역 인근 5분 거리에 위치한 리에바움은 지하 3층에서 지상 13층 규모로써 6개 타입의 오피스텔 96세대와 근린생활시설 2개호실로 구성되어 있다. 또 유럽 수입 자재를 사용하는 등 고급원자재 시공 및 천연원목 강화마루 등 친환경 건축 설계가 눈에 띈다.

이곳은 (구)르네상스 호텔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강남 테헤란로와 인접해 있고, 선릉역에서 삼성역 일대의 오피스텔 공급 물량이 부족해 이로 인한 향후 미래 가치가 크게 평가되고 있다.

이외에 개발 계획 소식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강남구 삼성동에 계획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이다. 이 사업은 삼성역~봉은사역까지 지하 6층, 잠실야구장 30배에 달하는 규모의 국내 최대 지하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완공 이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C노선, 위례~신사선,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다양한 교통망을 환승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따라서 리에바움의 파급효과는 더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인근 삼성동 힐스테이트 1단지 매매가는 지난해보다 1~2억원 오른 19억원~20억원 초반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에는 상아2차 아파트 재건축 ‘래미안 라클래시’가 1순위 당해 청약을 받아 평균 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리에바움 관계자는 “시행 시공이 같은 계열사로 가격 거품을 제거해 인근에서 보기 힘든 원룸형오피스텔, 투룸형 오피스텔을 공급하게 됐다”면서 “인근 시세에 비춰볼 때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해 조기에 분양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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