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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대행 ‘아론파킹’, 주차서비스 업계 최저 이용금액 구성

  • 기사입력 2019.12.03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저비용 항공사는 기존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최소화해 운임 금액을 획기적으로 낮춘 항공사를 말한다. 저가항공사가 다수 출범함에 따라 여행경비에 대한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게 되었고, 이는 많은 이들이 여행을 떠나는 계기로 작용하였다.

항공수요가 크게 늘어났으나 부대시설들은 이용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인천공항의 공영주차장은 탑승장과 다소 거리가 떨어져있어 수화물이 많은 여행객들은 이용이 불편하고,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주차금액도 부담스럽게만 느껴진다.

이에 따라 자차를 이용해 공항을 찾는 이들은 대부분 인천공항주차대행을 선택하고 있다. 주차대행업체들은 합리적인 이용금액과 여행객이 편안한 여행길에 오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업체들 가운데서 아론파킹은 업계 최저이용금액으로 주차가 가능해 여행객의 호평을 사고 있다. 특히 장기주차이용시 금액할인이 추가적으로 적용되는 점이 가장 인기를 끄는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주차서비스는 인터넷 또는 고객센터에서 최소 하루 이틀 전 사전 예약을 진행하여야 이용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 시 기재하여야 하는 항목들은 차량번호와 차종, 날짜 및 시간, 연락처 등이다. 차량의 주차 시 도착 30분 전 고객센터로 연락을 하면 기사가 사전에 대기하고 있어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귀국 이후 차량을 되찾을 때는 도착 즉시 업체에 연락을 하면 신속하게 차량 상태 확인 등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차량을 인수할 수 있다. 식사 또는 기타 업무를 실시해야 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고지하여야 한다.

또한 차량의 인도·인접 시 직원이 차량 외부상태와 주행 기록계, 귀중품 등을 확인한 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외 및 실내 주차서비스를 택일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운영 중인 주차장은 보안업체의 주도 아래 16개의 CCTV가 24시간 가동되고 있어 안전하게 주차가 가능하다.

인천공항주차대행 아론파킹 관계자는 "부담이 없는 이용금액과 고객중심의 서비스로 여행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1건의 클레임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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