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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대행 ‘프라다 파킹’, 5일 이상 이용고객 주차요금 파격 할인 진행

  • 기사입력 2019.12.02 16:16
  • 최종수정 2019.12.02 16:17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인천공항 주차비용에 부담을 느꼈던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천공항 주차대행 ‘프라다 파킹’이 이벤트를 개최해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장기간 해외여행을 앞둔 여행객은 수화물이 많아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해 공항을 찾는 경우가 많았다.

몇 년 사이에 인천공항의 공영주차장은 지속적으로 요금을 인상해 근래에는 자가용 이용 시 발생하는 주차요금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을 제기하는 여행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인천공항 주차비용에 부담을 느꼈던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천공항 주차대행 ‘프라다 파킹’이 이벤트를 개최해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5일 이상 이용고객에 한하여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해 장기주차를 희망하는 해외여행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평소 프라다 파킹은 합리적인 주차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고객중심의 운영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현재 제1여객터미널 및 제2여객터미널 발렛파킹과 주차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하게 차량을 관리하고 있는 점도 호평이 이어지는 이유 중 하나다. 현재 보안업체의 주도하에 100대의 CCTV가 24시간 가동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인천공항 주차대행 ‘프라다 파킹’ 관계자는 “출국 1~3일 전 예약을 진행해야 원활한 이용이 가능하며, 공항도착 15분에서 20분전에 연락을 주실 경우 기사가 출국장에 대기하고 있다.”라며 “이후 외부상태나 차량 귀중품, 주행기록계 등을 확인한 뒤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차량을 찾으실 경우에는 입국장 3번 또는 12번에서 연락을 주시면 5분에서 10분이내로 차량이 도착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공항 주차대행업체 프라다 파킹의 다양한 이벤트와 관련해서는 인천공항 프라다 파킹 웹사이트를 통해 상세히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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