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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의달인, 12월 맞이 갤럭시노트9·S10·LG G8 3종 모델 가격 할인

  • 기사입력 2019.12.02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근 스마트폰 소비 트렌드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이 높은 모델들이 자리를 잡았다. 전체적으로 스마트폰의 성능들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출시 된지 1년이 지났거나 중저가 모델을 구매해도 웬만한 기능은 전부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하는 등 지속적인 하락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 사이버먼데이(Cyber Monday)와 같은 소비시즌과 대규모 행사가 포함된 4분기에는 스마트폰 판매량이 반등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회원 수 50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은 12월을 맞이해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폰의달인은 11월 1일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이슈였던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LTE 모델과 다음날인 2일 공시지원금이 상향 된 LG전자의 LG G8 씽큐 모델을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낮춰 각각 할부원금 9만 원대, 0원에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에서 다 수의 매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라인업인 노트 시리즈의 갤럭시노트9는 할부원금 10만 원대에 판매해 노트 매니아 층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폰의달인은 지난 10월 25일 출시 이후 지금까지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 구매혜택으로 에어팟2세대와 에어팟 실리콘 키링 케이스, 듀얼젠더, 3in1 고속충전케이블을 내걸어 아이폰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갤럭시S9, LG V40 씽큐, 아이폰7 등 출시된 지 1년이 넘은 플래그십 모델들은 일제히 할부원금 0원에 판매하여 재고정리 작업에 돌입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2019년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전체적으로 마진보다는 재고정리에 중점을 뒀다. 특히 삼성전자의 실속형 모델 갤럭시A30, A40 모델은 요금제 관계없이 전부 할부원금 0원에 구매할 수 있어 효도폰, 학생폰 등으로 인기가 있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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