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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LG G8·V40 ThinQ 등 LTE 모델 가격 싸게파는곳 ‘올댓폰’ 판매대란

  • 기사입력 2019.11.28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10월 출시한 아이폰11 시리즈가 LTE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성공해 전작 아이폰XS 대비 30%이상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가 흥행에 성공한 요인은 애플의 충성 고객층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점뿐만 아니라, 아직 완전하지 않은 5G 품질로 인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LTE요금제가 가성비로 주목 받았다는 점이다.

이처럼 아이폰11 시리즈의 흥행으로 LTE 모델에 이목이 집중되며, 온라인·오프라인 유통점은 기존에 출시된 LTE 모델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해 네이버 카페 ‘올댓폰’은 공시지원금 외에도 카페 추가 지원금을 더해 재고소진 작업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모델 ‘노트 시리즈’와 ‘갤럭시S 시리즈’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할인에 들어가, 갤럭시노트10 출시로 인해 전반적으로 구작이 된 갤럭시노트9 가격을 10만원대까지 인하했다. 갤럭시노트9 모델은 S펜의 블루투스 기능 탑재로 큰 인기를 얻었던 모델이며, 같은 해 상반기 출시한 갤럭시S9 모델 가격은 0원 공짜폰으로 학생폰, 효도폰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LG전자도 이에 맞서 이번년도 출시한 최신 모델 LG G8 ThinQ와 지난 해 출시한 LG V40 ThinQ 모델을 대상으로 할부원금 0원에 즉시할인 해, 공짜폰으로 전략해 플래그쉽 모델이 전체적으로 가격 하향에 들어가 대표적으로 인기가 많은 LG G8 ThinQ 모델은 기기변경·번호이동 모두 0원에 판매되어 가성비 면에서 최적화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올댓폰 관계자는 “LTE 스마트폰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으며, 5G 요금제보다 저렴한 LTE 요금제와 기기값이 구매 욕구를 자극시켜 사그라 들었던 인기를 다시 되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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