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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주차대행 ‘SK주차장’, 고객 중심 서비스로 이용만족도 높여

  • 기사입력 2019.11.26 11: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어린이나 노약자와 여행을 떠나거나 수화물이 많은 여행객들은 공항을 찾을 때 공항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불편하다. 설렘으로 가득한 여행 초행길을 유지하기 위해 대다수가 자가용을 이용해 공항을 찾았으나 근래에는 주차비용이 부담스럽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지난해 12월 김포공항의 공영주차장이 주차요금을 평일 2만원, 주말 3만원을 인상했기 때문이다.

공영주차장 이용요금의 인상여파로 여행객들은 주차대행업체로 눈길을 돌리고 있으나 늘어나는 이용객의 숫자만큼 피해사례들도 증가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피해사례는 매스컴에도 수차례 보도된 바 있는데, 주로 갓길 주차에 주차하거나 아파트 및 오피스텔 지하에 주차하는 등 불법주차로 인해 차주가 주정차 위반 스티커를 받는 경우를 꼽을 수 있다. 근래에는 고객의 차량을 타고 출퇴근하는 업체 직원까지 매스컴에 보도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믿을만한 김포공항 주차대행 업체로 알려진 ‘SK주차장’이 파격 주차용 할인 이벤트와주차대행비 무료 이벤트를 개최해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는 후문이 이어지고 있다.

주차대행비 무료 이벤트는 3일 이상 이용객에 한하여 주차대행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로 3일 이하의 이용객에게는 10,000원의 주차대행비가 발생해 유의하는 것이 좋다. 동반 실시 중인 파격 주차비 할인 이벤트를 적용 받을 경우 평일 10,000원 주말 15,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해 김포공항 주차비 대비 최대 50%할인된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SK주차장은 김포공항에서 약 1.5km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편안하게 주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차대행(발렛서비스) 서비스를 담당하는 모든 기사들은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불미스러운 사고에도 원활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용객이 차량을 접수할 때 발렛보험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실시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김포공항 주차대행업체 SK주차장은 "SK주차장의 이용시간은 4시부터 24시까지로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며, “김포공항 주차요금, 김포공항 주차비 등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나 카카오 플러스친구 또는 ‘SK주차장’ 전화문의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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