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10월25일 국내에 출시한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의 인기가 나날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1인치에 기본형 제품인 아이폰11 모델과 5.8인치와 6.5인치의 프리미엄형 제품인 아이폰11 프로, 아이폰프로 맥스 3종으로 출시한 아이폰 시리즈는 새로운 그린과 퍼플을 추가한 총 10가지 색상으로 출시하고 64기가 기준 99만원, 137만원대, 152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4K급 동영상 촬영기능이 추가되고 전작보다 20프로 상향된 성능이 특징이다.

5G스마트폰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던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LTE버전으로 출시하는 만큼 판매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던 통신3사는 아이폰11 시리즈의 인기가 높아지자 다양한 판매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기존 LTE단말기의 공시지원금을 인상하여 가격할인에 나서면서 구매가격이 크게 떨어지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빠른 재고소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이폰11 시리즈의 인기로 차기작인 5G아이폰과 경쟁모델인 갤럭시S11 모델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으며 통신3사와 제조사들은 내년까지 이어질 경쟁구도에서 시장의 분위기를 선점하면서 점유율을 키지는 경쟁을 지속할 전망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는 아이폰11 구매고객들을 위한 사은품을 강화한 이벤트와 LTE단말기의 가격할인율을 100프로까기 상향시긴 재고소진프로모션, 5G스마트폰 구매지원을 위한 특별할인전 등을 진행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아이폰11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통신사나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기본혜택 외에 추가로 단말기20만원할인과 정품 에어팟프로, 백화점상품권, LG27인치룸엔TV, 애플워치3, LG퓨리케어공기청정기를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하여 구매혜택을 강화하고 있으며 에어팟프로 재고를 확보하여 329000원 정가판매를 실시하고 당일 발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LTE단말기의 빠른 재고소진을 위한 공짜폰 프로모션으로 갤럭시S10 2만원대,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 모델과 신제품 갤럭시A80 가격을 각 10만원대로 할인하고 이전세대 플래그십 모델인 LG G8 ThinQ, 갤럭시S9, 아이폰7 모델 등은 0원으로 공짜폰 판매를 시작했으며 갤럭시S10, S10E, LG G8, 아이폰7 구매고객에게는 상품권1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여 구매혜택을 강화했다.

더불어 5G스마트폰 구매지원에 나서면서 할인율을 추가해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과 갤럭시노트10 모델을 각 50만원대와 60만원대로 판매하고 LG V50S ThinQ 모델과 갤럭시S10 5G 모델을 각 40만원대, 갤럭시A90 가격은 7만원대로 낮춰 특가로 판매한다. 특히 5G단말기 구매고객에게 상품권 1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면서 가격 부담을 크게 낮춰주고 있다.

맘스폰 관계자는 "통신사와 제조사간의 갈등이 격해지는 만큼 온라인 판매처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어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을만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