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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버스폰, 아이폰11 PRO 에어팟 증정...갤럭시노트9, S10 재고 정리

  • 기사입력 2019.11.23 13: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 제품이 3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성공적인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정식 판매가 진행중이다. 본격적인 이통사 보조금 경쟁이 시작돼 연말 통신사들의 보조금 경쟁으로 인한 휴대폰 가격 인하를 기대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11은 높은 스펙과 다양한 색상, 향상된 카메라 기능까지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어 전작에 비하여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등 판매자에 따라 제공되는 사은품은 수십만 원까지 지원하는 혜택이 다르다.

67만 명 회원 휴대폰 카페 '공짜버스폰'에서는 아이폰11 출시를 기념 에어팟, 백화점 상품권등 사은품을 제공하여 더 좋은 혜택으로 아이폰11을 구매하려는 방문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카페에서는 지속적인 기존 4G 모델의 재고 정리에 돌입해 보조금을 지원받아 갤럭시노트9, S10, LG G8, V40 등 플래그십 모델을 최저 0원으로 할부가 없이 공짜폰으로 매우 저렴하게 요금만 납부하여 휴대폰을 구매 할 수 있다.

또 공시 지원금과 판매자 추가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카페에서 진행중인 모든 공동구매를 소비자 구매 가격보다 훨씬 더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 가능하며 연말을 앞둬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 S9, LG V40, G8 ThinQ, 아이폰X, 아이폰7 재고 정리가 진행되고 있다.

관계자에 말에 의하면 "현재 올 한해 중 휴대폰 커뮤니티에서는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스마트폰을 교체할 수 있는 찬스이며 매우 다양한 휴대폰을 할부금 없이 0원으로 공짜폰으로 구매 할 수 있다"라며 말했다.

한편 갤럭시S10 3만 원, 갤럭시노트9 10만 원, LG V40 ThinQ, G8, 아이폰7 0원이으로 구매 가능하여 빠른 속도로 재고가 소진되고 있다. 

공짜버스폰에서는 그밖에도 높은 스펙, 디자인의 5G 전용 단말기도 10만 원이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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