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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딜폰, 갤럭시S9·아이폰7·LG V40 3종 할인 이벤트 진행

  • 기사입력 2019.11.24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TE 모델로만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 가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자, 5G 시장 공략에 집중했던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와 통신사, 온·오프라인 판매점에서 LTE 시장 지키기에 나섰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 갤럭시S10 LTE 모델과 LG G8 씽큐 모델을 대상으로 출고가를 인하했으며 이에 힘입어 이통 3사도 LTE 모델을 대상으로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했다. 

특히, 이번 공시지원금 상향은 25% 선택약정 시행 이후로 LTE 모델을 대상으로 이처럼 지원금을 올린 것은 이례적이라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조사, 이통 3사를 비롯해 판매점도 LTE 판매량 확대 작업에 참여했다. 회원 수 28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핫딜폰’ 은 공시지원금 및 출고가 인하에 힘입어 추가 할인을 더해 LTE 모델 재고 정리에 나선다고 전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핫딜폰은 최근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이슈였던 LG G8 씽큐 모델을 비롯해 갤럭시S9, 아이폰7, LG V40 등 전부 할부원금 0원에 판매 중이며 최근 2차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노트10의 신기술을 대거 탑재한 갤럭시S10 LTE 모델은 기존 판매되던 50만 원대에서 9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췄다.

또한, 황금재고로 알려진 아이폰X는 할부원금 30만 원대까지 낮춰 한정판매를 진행 중이며 국내 충성고객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노트 시리즈’ 의 갤럭시노트9와 노트8은 각각 10만 원대, 7만 원대로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핫딜폰 관계자는 “요즘 구매 트랜드는 가성비다. 이에 무조건 비싼 금액대의 최신 스마트폰보다 실속 있고 가성비 좋은 모델을 추천한다. 여러 면에서 봤을 때 현재까지는 5G 최신 모델보다 성능이나 가격 면에서 할인율이 좋은 LTE 플래그십 모델을 구매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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