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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단짠’ 식습관에 피로한 몸, 인지질 함량 높은 크릴오일로 관리

  • 기사입력 2019.11.22 2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근 몇년간 달고 짠 음식을 함께 먹는 ‘단짠’ 문화가 한국인들의 식습관 속 깊이 파고 들었다. 이제는 매운 맛까지 추가돼 ‘맵단짠(맵고 달고 짠)’ 맛의 음식이 사람들의 입맛을 중독시키며 트렌드가 되고 있다.

그러나 ‘맵단짠’ 음식은 소화 불량을 비롯해 설탕 중독,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이어져 심혈관 질환을 비롯해 비만, 신장질환 등 다양한 질병과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밀가루 섭취, 기름진 음식, 가공육,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등의 섭취도 건강을 저해하는 식습관이다.

‘맵단짠’에 중독된 한국인들의 식습관과 관련해 혈액순환 개선, 뇌 기능 강화, 항산화, 지방 축적 억제, 콜레스테롤 및 중성 지방 감소 등의 효능을 가진 크릴오일이 주목받고 있다. 

크릴오일은 먹이사슬 가장 아랫 단계에 있는 플랑크톤의 일종인 크릴(Krill)에서 추출한 오일을 뜻하며 핵심성분인 인지질, 아스타잔틴을 비롯해 오메가3,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 중 인지질은 세포의 생성, 유지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뇌 세포에 다량 존재하며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크릴오일은 인지질 형태로 되어 있으며 체내흡수율이 높은데 이는 지방에 잘 녹는 친유성을 가지고 있어 체내, 혈관에 쌓인 지방을 녹이는데 용이하면서도 동시에 흡수, 배출이 용이한 친수성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지질 함량이 높은 고품질의 크릴 오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크릴 오일을 구성하는 또다른 핵심 성분인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가진 성분이다. 슈퍼비타민E라고도 불리는 아스타잔틴의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C의 6000배, 코엔자임Q10의 800배, 비타민E의 550배, 폴리페놀의 200배라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인 기름과 비교해 아스타잔틴이 함유돼 있어 비교적 산패 위험도 낮다.

또한 크릴오일 제품을 고를 때 추출 용매, 원산지 및 생산업체, 선상 가공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핵산, 아세톤을 이용해 추출할 경우 완제품에 화학물질이 잔류할 수 있으므로 안전한 식용 주정을 사용했는지 추출 방식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크릴은 청정지역인 남극에서 어획되지만 특성상 어획 후 산패가 바로 시작되기 때문에 신선함을 위해서는 어획 후 1차로 선상에서 가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어디서 가공하느냐에 따라 미국산, 중국산 등 원산지가 구분된다.

한편 커스텀바이오의 ‘크릴오일58’은 HP공법으로 국내 크릴오일 제품 중 인지질 함량 58%, 아스타잔틴 1000ug를 함유, 함량을 자랑한다. 100% 남극해 원료에 신선한 선상가공 과정 및 안전한 식용주정으로 추출했다. 6無 화학첨가물로, 산화와 습기를 차단해 산패를 예방하고 휴대성을 높인 PTP 개별포장으로 온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크릴오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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