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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3만원대 가격인하 이벤트 나선 ‘슈퍼폰’, 아이폰11. LG G8 ThinQ도 포함

  • 기사입력 2019.11.20 00: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이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확대를 적용한 가격인하 이벤트를 실시, 눈길을 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스마트폰의 교체주기가 길어지면서 스마트폰 시장은 다소 침체국면에 빠졌었으나 다양한 기능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들로 이를 타개하고 있다.

LG전자는 현재 플래그십 모델로 탈착식 접고 펴는 듀얼스크린폰 'V50S 씽큐(이하 V50S)'를 선보였으며, 삼성전자는 액정을 접었다 펼 수 있는 ‘갤럭시폴드’를 출시했다.

이는 7.3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을 통해 여러 개의 앱들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폴드를 비롯해 LG V50S나 아이폰11 시리즈 등 플래그십 모델들이 다수 출시되면서 기존 모델들은 현재 가격인하가 적용되고 있다.

이 중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이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확대를 적용한 가격인하 이벤트를 실시, 눈길을 끈다.

이번 가격인하 이벤트를 통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는데, 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를 비롯해 국내출시를 앞둔 LG V50모델, 애플의 아이폰 11시리즈 등 신제품 출시가 주요하게 작용했다.

아이폰7 128GB, LG Q9, 갤럭시A30, 갤럭시A40은 모두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LG V40 모델과 G8 ThinQ는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을 제외하고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G8 모델을 구입할 경우에는 벨킨 고급 무선충전기와 필름,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갤럭시노트8 256기가는 7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S10E 모델과 갤럭시S9 플러스 모델은 9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갤럭시노트9 128기가 모델은 10만원대, 512기가 모델은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아이폰X는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폰11과 아이폰11 PRO를 구매할 경우에는 에어팟2세대를 증정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스마트폰 기종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인기기종인 갤럭시S9 은 현재 공짜폰으로 0원에 구매할 수 있고, 이를 시작으로 삼성 갤럭시S10은 가격 인하로 3만 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스마트폰 구입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들은 네이버 카페 슈퍼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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