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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딜폰, 갤럭시S10·아이폰7·LG G8 등 가격 대폭 낮추고 LTE 모델 올해 재고 정리

  • 기사입력 2019.11.18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전국에서 약 55만 명의 수험생들이 무거운 짐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출발을 내디뎠다. 수능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이라면 학업에 열중하느라 거리를 두었던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로 인해 실제 이동통신시장도 11월을 전후해 가장 활성화된다. 수험생이 구입을 고려할만한 단말기를 대상으로 온, 오프라인 스마트폰 유통업체들은 각종 혜택과 가격할인을 더해 ‘수험생 고객 잡기’에 나선다.

이런 가운데 3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딜폰’에서는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가격이 크게 떨어진 LTE 스마트폰에 카페 추가지원금을 더해 최대 100% 할인이 적용되는 수험생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노트9이 각각 7만 원대와 10만 원대까지 몸값을 낮췄고 이번 프로모션의 최대 수혜 모델인 갤럭시S10은 기존 50만 원대에서 9만 원대까지 떨어져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또한 해당 프로모션 기간동안 아이폰11 시리즈 구매 시 애플 2세대 에어팟이 제공되고 LG G8, LG V40, 아이폰7 등의 모델의 경우 할부원금 없이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해 선택의 폭이 넓어진 소비자들의 구매가 몰리면서 구매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관계자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값 비싼 가격대의 스마트폰보다 좀 더 실속있고 가성비 좋은 모델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수험생 여러분들 정말 고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LTE 모델은 올해안에 전부 재고 정리 될 예정으로 추가 입고예정은 아직 없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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