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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차장버스폰, 갤럭시S10, 노트9 등 할인 및 아이폰11 에어팟2 증정 프로모션 실시

  • 기사입력 2019.11.16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다소 침체국면에 빠져들었던 스마트폰 시장은 국내 스마트폰 제조회사들을 필두로 점차 활황을 맞이하고 있다.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출시한 모델들은 폼팩터(외형)에 변화를 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폼팩터에 외형을 준 모델은 삼성이 출시한 접었다가 펼 수 있는 폴더블폰 갤럭시폴드와 LG전자가 출시한 V50S 모델이다. V50S 모델의 경우 탈부착이 가능한 듀얼스크린을 포함하였다. 폼팩터에 변화를 준 모델인 만큼 높은 출고가가 책정되어 있어 부담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다.

이들을 위해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김차장버스폰’이 나섰다. 현재 김차장버스폰은 저렴한 가격대로 스마트폰을 만나볼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X 가격 40만원대, 갤럭시S9+(플러스)·갤럭시노트9 가격 10만원대, 갤럭시S10 가격 9만원대, 갤럭시노트8 가격 7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LG Q9, LG V40와 G8 128GB 모델은 가입유형(번호이동과 기기변경)을 불문하고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V40모델은 사은품으로 보조 배터리, 케이스, 강화필름을 증정하며 G8 128GB 모델은 벨킨 고급 무선충전기와 필름케이스를 증정한다.

아이폰7은 번호이동 시에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고 기기변경 시 2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삼성 무선충전패드와 케이스, 보호필름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갤럭시S9은 번호이동 0원, 기기변경 7만원에 구입이 가능하고 사은품 삼성보조 배터리, 케이스, 필름을 증정한다.

갤럭시A40은 번호이동 시 0원, 기기변경 시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A7은 무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사은품으로 보조 배터리, 가죽케이스를 증정 받을 수 있다. 갤럭시S10E는 9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LG V50S ThinQ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듀얼스크린, 삼성갤럭시기어버즈, 삼성 정품 보조 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갤럭시노트10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모두 50만원대, 노트10 플러스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모두 6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갤럭시기어버즈를 증정하고 있다.

아이폰11 시리즈 또한 최근 정식판매에 돌입해 구매 시 에어팟2, 벨킨무선충전, 아머케이스, 강화필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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