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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버스폰, 아이폰 11 시리즈 구입 시 에어팟·상품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 마련

  • 기사입력 2019.11.15 13:39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삼성, LG전자, 애플의 대표 스마트폰이 모두 출시되면서 이통사의 가입자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일부 모델이 출고가 인하와 공시 지원금 상향으로 재고 소진이 진행 중이다.

올해 5G 가입자는 5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가 LTE 전용 모델로 출시되면서 첫날 13만 대를 달성해 흥행에 성공했다.

아이폰11, 프로, 프로 맥스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신제품은 초광각, 광각, 망원 렌즈 탑재로 카메라 기능이 대폭 상향됐으며 출고가는 99만 원부터 199만 원으로 출시됐다.

또 삼성전자의 갤럭시A80 기종이 SKT 전용 모델로 출시돼 10만 원대로 즉시 구매 가능하며 공시 지원금이 대폭 상향된 모델은 LG G8 ThinQ, V40, 갤럭시S10, 노트9, 노트8 모델로 최저 할부원금 0원으로 매우 합리적이며 저렴한 가격만큼 빠른 속도로 재고가 소진되고 있다.

이에 67만 명 회원 커뮤니티 '공짜버스폰' 카페에서는 아이폰11, 프로(PRO), 프로 맥스(PRO MAX) 구매 시 에어팟2와 상품권을 지원해 차별화된 혜택으로 수십만 원에 해당하는 사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카페에서는 스마트폰 교체 시 가장 중요한 판매자 지원금을 상세페이지에 공개되어 최대 지원으로 구매를 예정하고 있는 소비자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재고 정리가 진행 중인 LTE 스마트폰은 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 통신사로 가입이 가능하며 최대 수십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며 휴대폰을 구매 할때 가장 눈여겨볼 것은 공시 지원금, 요금 할인, 결합 할인, 카드 할인도 아닌 바로 판매자의 지원금 부분이며 모두가 동일하게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보조금으로 둔갑하여 판매하는 상술의 주의해야 한다.

LTE 인기 모델 갤럭시S10, S9 ,S8 모델이 최저 0원 공짜폰으로 수험생에게 인기가 높으며 LG V40 ThinQ, G8 역시 할부원금 0원으로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애플 아이폰7, 7플러스, 6S 제품도 할부 없이 20, 30대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다.

공짜버스폰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 5G 스마트폰 가입자 경쟁으로 인해 LTE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찬스이다. 휴대폰 교체를 예정 중이라면 올해의 마지막 구매 찬스를 놓치지 않고 구매하시길 권해드린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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