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롯데리아 12월 오픈 기대감에 ‘세종대방디엠시티’ 관심

  • 기사입력 2019.11.14 09: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상업시설이 아무리 입지가 우수하고, 상권형성을 기대할 수 있더라도 상권외적인 부분인 분양가가 비싸거나, 대출금리가 상승해 기대 수익률이 하락할 경우에는 고스란히 투자자의 리스크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유동인구로 상권이 활성화 될 입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다음에는 이를 통한 높은 수익률 확보 가능한 우수한 분양 조건들을 반드시 따져보아야 할 것이다.

대방건설, ‘세종대방디엠시티’는 좁은 부지에 아파트가 밀집하고 있어 인구밀도가 높다. 세종시청, 교육청,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바로 앞에 위치한 좋은 입지가 갖추고 있고, 가까운 BRT정류장과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세종과 유성 연결도로가 인접해 있다.

전국 15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리아는 지속적으로 트랜드를 선도하는 신제품 전략과 고객 편의 서비스 확대를 통해 업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세종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에서 12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현재 롯데리아와 스타벅스 12월 오픈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여러 브랜드들이 분양과 임대 문의가 뜨겁다. 다양한 연령대의 인구 층이 분포돼 있어 상가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세종대방디엠시티는 ‘렌트프리’라는 무상임대기간과 ‘대출이지지원’이라는 제도가 존재한다. 입지조건의 충족만으로는 분양조건을 만족하기엔 쉽지 않기 때문이다.

담보대출이자지원 혜택을 받을 경우, 상가운영에 수반되는 리스트를 감소시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상가담보대출 시 대출이자를 시행사에서 5년 동안 지원하여 투자자들의 금융 부담이 해소되고 임차인들의 경우에도 저렴한 임대료를 통해 상가 활성화에 집중할 수 있다.

‘세종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세종시청, 교육청 인근에 마련돼 있다. 현재 활발한 상담과 입주 진행 중이며 방문 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