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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호재 갖춘 투자처 용인, '더트리니' 마지막 잔여세대 특별분양

  • 기사입력 2019.11.12 10:29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정부의 부동산 규제 이후 고위험보다는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상품이 부상 중이다. 그 중에서도 청약통장과 전매제한 기간이 없어 환금성이 뛰어난 아파텔 상품이 인기이다.

이에 ‘용인 더트리니’는 SK하이닉스가 120조원 투자를 확정한 용인시 처인구 최중심지에 세워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028년까지 10년간 반도체 제조공장(팹) 4개를 건설하고 D램과 차세대 메모리 생산기지 및 반도체 상생 생태계 거점을 조성한다. 준공되면 총 1만2000명의 전문인력이 근무하게 된다. 여기에 지원부서 인력 3000명과 주변에 입주할 50여 개 장비·소재·부품 협력업체 직원 8000여 명 등 총 2만3000여 명이 상주한다. 축구장 10개 크기의 반도체 팹 4개와 중소 협력사,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공간을 한 곳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천문학적인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굵직한 호재들로 최고의 투자처로 떠오른 ‘용인 더트리니’는 지하 5층~지상 26층 규모의 프리미엄급 아파텔(710가구, 28~46㎡)이다. 발렛파킹과 아침식사를 제공하며 택배 보관, 세차, 하우스키핑, 모닝콜, 장보기, 청소, 세탁, 각종 예약 등 고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아파트보다 편리하고 품격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더트리니는 현재 마지막 잔여 세대에 한해 특별분양 중이다.

이 지역은 역삼도시개발지구로 지정돼 있어서 업무용지 12만6,000㎡, 복합용지 5만7,000㎡, 주상복합용지 19만7,000㎡, 공공시설용지(도로․공원 등) 31만㎡로 행정타운 배후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21만평에 위락시설이 가능한 중심상업지구 최중심지에 위치한 더트리니 상가는 대지면적 1,456.23평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이며 한정식 호텔식당 ‘더트리니 경복궁’ 등의 대형 브랜드가 입점을 확정했다. 소아청소년과, 통증의학과, 정형외과, 한방과를 비롯해 다양한 진료과목을 포함한 메디컬 센터는 개원과 동시에 분양까지 완료된 상황이다.

메디컬 센터는 주변의 의료 수요를 한 곳으로 모아 상권의 집객력을 한층 더 강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유동인구 확보가 상업시설 투자의 키포인트인 만큼, 투자자로서는 망설일 이유가 없다.

용인시 최초 복합 컴플렉스몰 '더트리니'는 아파텔 포함 1400가구의 고정수요와 용인행정타운, 용인대 등과의 시너지 효과로 용인시 대표 상권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텔과 상가는 모두 완공 후 분양하는 후분양이다. 이 때문에 투자와 함께 바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아파텔은 무엇보다 5년간 임대를 보장하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투자의 수익성이 보장된다. 계약과 동시에 임대차 계약이 이루어져 공실에 관계 없이 운영사로부터 향후 5년간 매달 월세를 지급받게 돼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한다.

시공은 포스코ICT가 맡았으며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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