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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 허위매물 판별서비스·헛걸음 보상제로 실매물 중개 제공

  • 기사입력 2019.11.08 17:51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제조기술이 이전에 비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최근 출시되는 차량들은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보편적으로 10년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이전처럼 신차를 선호하는 경향보다는 중고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졌다.

실제로 매년 성장을 거듭하던 중고차 시장은 작년을 기준으로 신차 거래량은 177만 대에 그쳤으나 중고차 거래량은 377만대로 신차 시장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를 보였다. 신용도가 낮은 저신용자 등 경제적 여건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도 중고차전액할부 상품 등을 이용해 차량을 매매하는 점도 거래량이 늘어난 주요한 요인 중 하나다.

중고차 매매량의 증가는 업체들이 늘어나는 계기로 작영하게 되었고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많은 업체들의 비양심적인 행위들로 인해 허위매물, 미끼매물 등으로 인한 중고차 사기수법에 피해를 보는 소비자들이 많은 피해를 겪고 있다.

중고차 지식이 없는 경우 이런 피해를 당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하고, 중고차전액할부상품들 또한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들은 저신용자들이 중고차 할부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하여 고금리 상품을 안내하는 등 피해를 입히고 있어 유의하여야 한다. 안전하게 중고차매매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믿을만한 중고차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이하 차품딜)’의 경우 금융권 VIP를 초빙해 자체할부사를 운영하고 있다. 저신용자중고차전액할부, 군미필중고차할부, 무직자중고차할부, 주부중고차할부 등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차품딜 관계자는 허위매물 구분법에 대한 구분법도 알려왔다. 차품딜 관계자는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이 책정되어 있는 매물들은 급매물일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지만 대부분 허위매물인 경우가 많다.”라며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할 경우에는 매물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들을 요청하거나 카히스토리를 이용해 매물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해볼 시 실매물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현재 차품딜은 허위매물 판별 서비스와 더불어 헛걸음 보상제도를 실시하고 있는데, 허위매물 판별 서비스란 소비자가 구매를 희망하는 매물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조사해 헛걸음을 하는 일이 없도록 만드는 서비스다. 헛걸음 보상제도란 차량의 판매 게시물의 내용과 실제 차량의 상태가 상이할 시 소비자에게 50만원을 보상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5개의 전산프로그램을 꼼꼼하게 비교해 소비자의 자금상황, 선호도 등을 고려해 차량을 알선하고 있으며, 구입 후 1년 이내와 주행거리 무제한으로 엔진과 스티어링, 변속기, 냉/난방장치, 일반부품, 브레이크 등의 폭넓은 보장범위를 자랑하는 보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중고차매매단지 등 전국에 네트워크망을 구축해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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