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지난 달 25일 출시한 아이폰11 시리즈의 개통량이 출시 당일인 25일에만 13~14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018년 출시된 아이폰XS 시리즈의 개통량과 비교해 봐도 무려 30%나 늘어난 기록으로, 당초 부진을 예상했었던 전문가들의 예측을 깨고 뜻밖의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이폰11 출시 영향으로 아이폰XS, 아이폰8, 아이폰X , 아이폰7 등 아이폰 전작 시리즈들의 가격할인율이 대폭 높아지면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 곳들이 등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폰의 흥행을 막기 위해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 역시 최대 90%할인율을 제공하고 있는 곳들도 나타나고 있는데, 대표적인 곳이 '극딜나라'다.
'극딜나라'는 전국 스마트폰 최저가 정보들을 모아놓은 곳으로, 서울지역 뿐만 아니라, 부산, 원주 등 전국의 정보들도 확인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아이폰11의 경우 40만 원, 갤럭시노트10 10만 원, 갤럭시S10 20만 원대의 금액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전국 휴대폰 싼 곳 및 성지 정보는 스마트폰 가격 정보 공유 커뮤니티 '극딜나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