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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90%할인 및 아이폰11 PRO 에어팟2 증정, 아이폰X 공시지원금 확대

  • 기사입력 2019.11.06 09: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재 우리나라는 경기불황 등이 장기화됨에 따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고정지출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합리적인 소비트렌드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었는데, 합리적인 비용으로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분류되고 있는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만일 통신요금이 과다하게 청구되지 않는 소비자들은 공시지원금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공시지원금 제도는 통신사에게 스마트폰의 구입비용 중 일부분을 지원받는 제도로 지원금은 약정보조금 명목으로 지급돼 약정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24개월 약정할인을 진행하게 되며, 약정기간을 준수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위약금이 청구된다.

통신요금이 과다하게 청구되는 소비자는 공시지원금 제도를 이용하지 않고 선택약정할인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선택약정할인제도는 자신이 선택한 요금제에서 25%할인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단,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아야 한다.

공시지원금 제도와 선택약정할인제도를 알아보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공시지원금 확대와 출고가 인하 정책을 적극 활용해 아이폰11시리즈를 비롯해 갤럭시폴드, V50S 등 신제품부터 기존모델들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확대를 적용 받아 스마트폰을 구입할 시 아이폰7 128GB, LG Q9, 갤럭시A30, 갤럭시A40, 갤럭시 S9은 모두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LG V40 모델은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을 제외하고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8 256기가는 7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S10E 모델과 갤럭시S9 플러스 모델은 9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S10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노트9 128기가 모델은 10만원대, 512기가 모델은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폰X는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폰11과 아이폰11 PRO를 구매할 시에는 에어팟 2세대를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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