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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드림 크릴오일, 국내 제조에 주목

  • 기사입력 2019.11.05 15:08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연일 화제인 크릴오일은 남극 청정에서 서식하는 크릴 새우에서 추출한 붉은색을 띄는 오일이다. 2014년 ‘국제 영양 연구 학회지’ 논문에 따르면, 12주간 크릴오일을 섭취한 실험군은 섭취 전보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10.2% 감소했다고도 알려져 있다.

기름을 녹이는 기름, 인지질이 주성분인 크릴오일은 오메가3, 6, 9, EPA, DHA, 아스타잔틴, 아미노산 키틴 등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들이 가득 들어있다.

하지만 이 크릴오일은 청정 남극에 서식하기 때문에 육지까지 오는 데에 수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에 제품을 고를 때 산패를 유념해야 한다.

대부분의 해외 선박은 어획 즉시 배 위에서 가공을 진행하는데, 이렇게 가공할 경우 다른 어종이 혼합되거나 변질될 수 있는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국내 크릴 조업 선박은 직접 크릴을 어획한 후, 그 즉시 냉동하는 방법을 채택해 크릴오일 제품을 만들어 낸다.

국내산 크릴오일은 대한민국 선박이 직접 어획하고 제조하기에 유통경로가 짧고 크릴이 건조되는 공정부터 캡슐로 만들어지는 시점까지 신선함이 유지되어 산패에 보다 안전하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 크릴오일이 기존 제품들보다 고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제품을 고를 때 눈여겨봐야 하는 점은 인지질과 아스타잔틴의 밸런스이다. 인지질은 크릴오일의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영양소 중 하나로 신진대사를 관장한다. 인지질의 함량만을 가지고만 품질을 평가해서는 안 되며 슈퍼 비타민이라 불리는 아스타잔틴과 다른 많은 영양소들이 어떻게 밸런스를 갖추고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2018, 2019 2년 연속 소비자 만족 지수 1위를 수상한 네이처드림이 국내 제조 공정으로 꼼꼼하게 만든 크릴오일 캡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 제조 및 산패 문제에 대해 특히 신경 쓴 제품으로 개별 PTP 포장에 필로 봉투 포장을 더해 공기와 빛의 접촉을 막은 제품이다.

또한 크릴오일의 다양한 영양소가 밸런스 있게 함유돼 고객들의 호평으로 얼마 전 15만 개 판매 돌파도 했다.

해당 제품은 네이처드림 스토어팜 또는 올타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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