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이폰11·PRO 인기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에 아이폰XS 등 가격할인 재고정리 돌입

  • 기사입력 2019.11.05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최근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신모델들을 잇따라 쏟아내며, 애플은 지난 10월 25일 아이폰11·아이폰11 PRO(프로)·아이폰11 PRO MAX(프로맥스)를 출시하면서 흥행을 거두었다. 특히 아이폰11 퍼플 모델과 아이폰11 PRO(프로) 실버 모델은 최단기간 판매고를 올리며 재고조차 구하기 힘든 상황으로, 전작인 아이폰XS 대비 2배 빠른 속도다.

아이폰11 시리즈는 아이폰11 PRO 모델의 카메라가 이전 기종보다 더 선명하고 감성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카메라가 주요 흥행 비결로 꼽히며, 아이폰11 기본 모델의 다양한 색상인 퍼플, 그린, 화이트, 레드, 블랙, 옐로우 6가지로 컬러마케팅에 성공했다. 아이폰11 PRO 전면 카메라는 12MP, 4K 영상 촬영 스펙, 후면에는 3개의 카메라 렌즈가 달린 트리플 카메라와 전 기종 모두 A13 칩셋으로 전작 대비 20% 가량 빨라진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모델들이 경쟁하고 있는 사이, LTE 모델들의 공시 지원금이 크게 상향되며 재고정리에 돌입했다. 이에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공시 지원금이 크게 상향된 LTE 스마트폰에 카페 보조금을 추가해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시한 갤럭시S10 모델의 통신사 공시 지원금 혜택이 좋아 출고가의 부담을 덜 수 있게 됐으며, 이 밖에도 아이폰11 시리즈 출시로 인해 상대적으로 구작이 된 아이폰XS, 아이폰XR, 아이폰X, 아이폰7 등 모델의 재고정리가 시작되어 중점 할인 대상으로 지목됐다.

올댓폰 관계자는 “현재 대표적으로 인기가 많은 갤럭시S10 가격은 10만원대로 낮아졌으며 갤럭시노트9 가격 10만원대, 갤럭시S10E 가격 9만원대와 LG V40 ThinQ·LG Q9·아이폰7·갤럭시 A9 PRO(프로)·갤럭시A40·갤럭시A30 등은 할부원금 0원에 공짜폰으로 전향해 재고 정리가 가속화 되고 있기 때문에 재고가 소진되기 전 타이밍을 잘 노려야 한다”라고 전했다.

아이폰11 시리즈 스펙과 가격 할인에 대한 상세 내용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