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25일 정식 출시 된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 의 흥행이 예판에 이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월 10일 공개 당시에만 해도 국내서 흥행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지만 예상을 깨고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 아이폰11 시리즈의 성공 요인은 아직도 아이폰 시리즈의 충성 고객층이 건재하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완전하지 않은 5G 커버리지가 원인으로 지목됐다.

네이버 국대폰 관계자는 “아이폰11 사전예약 고객들의 의견을 모아본 결과 아이폰11이 5G를 지원하지 않는 다는 점이 구매에는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라고 말했다.

국대폰은 지난 18일부터 SKT, KT, LG 유플러스 이통 3사를 통해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을 진행하여 24일 성황리에 마쳤다. 정식 예약 판매 이후로도 아이폰11 시리즈는 연일 높은 판매고를 올리면서 판매를 이어온 국대폰은 전작 아이폰XR, XS 가격 할인을 적용했으며 사은품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제공됐던 에어팟 2세대다. 실제로 국대폰은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 전에도 아이폰 공구에 에어팟을 사은품으로 내걸곤 했다. 이번 아이폰11 시리즈로 인해 기존 모델들에 대한 재고 정리에 돌입한 것으로 분석 된다.

사은품뿐만이 아니다. 국대폰은 아이폰7, 플러스 0원, 아이폰X 40만 원대, 아이폰XR 50만 원대 등 전작 모델들에 대한 파격적인 가격 할인 공구도 선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 시리즈 특가 공구 및 사은품 정보는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