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이달 25일 정식 출시된 아이폰11 시리즈가 소비자들의 예상과 달리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그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모델은 아이폰11 퍼플·아이폰11PRO(프로) 실버 모델은 품귀 현상이 일어나면서 일부 모델은 입고 지연으로 사전예약을 신청한 소비자들의 제품 수령이 지연되는 사태까지 발생할 정도로 국내 흥행에 매우 성공했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선 아이폰11 실판매에 돌입하면서 기존 LTE 스마트폰 가격할인까지 진행하여 애플의 전작 인기 모델과 갤럭시·LG 시리즈까지 공시 지원금 추가와 카페 추가 지원금까지 지원해 기존 모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여 빠른 속도로 재고가 소진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가격 50만원대, 갤럭시노트9 가격 10만원대, 갤럭시S9 가격 8만원대, 아이폰XR 가격 50만원대, 아이폰X 가격 40만원대 등과 더불어 갤럭시와이드4·와이드3·갤럭시진(JEAN)2·아이폰7뿐만 아니라 갤럭시A40·A30·LG V40 ThinQ·LG Q9 등은 할부원금 0원에 공짜폰으로 진행해 가성비 스마트폰을 고려하는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아이폰11·아이폰11PRO(프로)·맥스 모델과 전작 아이폰XS·XR·부터 가격대가 저렴해진 갤럭시노트10·갤럭시S10·갤럭시노트9 등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세련된 디자인과 스펙, 색상 등과 저렴해진 가격 등이 구매 욕구를 충족시키기 충분하기 때문이다.

아이폰11 가격은 국내 출고가와 용량 모델에 따라 99만원~ 203만원으로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 칩셋 탑재로 전작 대비 20% 성능이 높아졌으며, 아이폰11 기본 모델은 듀얼 카메라, 아이폰11 프로와 맥스 모델은 트리플 카메로 전력 효율이 향상됨에 따라 배터리 시간이 전작 대비 최대 5시간 늘어난 점 등이 강점으로 손 꼽히고 있다.

LTE 스마트폰 공짜폰 이벤트와 아이폰XS·XR·X·갤럭시노트10·갤럭시S10·갤럭시노트9 등 가격 할인에 대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