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딜리버리T ‘택시배송’, 10월 한달 택시기사 500명 가입 달성

  • 기사입력 2019.10.28 16:45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딜리버리T의 ‘택시배송’ 기사용 어플리케이션이 10월 한달 동안 택시기사 500명 가입을 달성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딜리버리T의 ‘택시배송’ 기사용 어플리케이션이 10월 한달 동안 택시기사 500명 가입을 달성했다.

50%에 달하는 높은 공차율로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는 택시기사에게 새로운 수익구조를 만들어주는 플랫폼으로 택시기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택시배송’ 서비스는 택시기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택시배송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택시배송을 100회 달성한 첫 번째 택시기사에게는 100만 원, 이후 두 번째 달성한 2명의 택시기사에게는 50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그리고 100회 달성한 택시기사 20명에게 30만 원, 10회 달성한 200명에게는 3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현재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택시배송’으로 검색하면 기사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간단한 신원인증과 기사자격증 사진 등을 입력하면 기사 등록이 완료된다.

택시기사 대상 이벤트와 별도로 물건을 배송하는 고객 대상으로도 1회 무료 쿠폰 등 다양한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베타서비스가 오픈하는 11월 12일부터 2달 동안 진행된다.

딜리버리T는 서울창업허브의 보육성장 파트너스인 라이징팝스로부터 언론홍보 지원을 받고 있다.

서울창업허브는 서울시 산하 창업 보육 기관으로서 현재 약 144개사 파트너스들과 함께 900건에 이르는 창업 기업을 육성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