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이폰11 인기..LG V40 공짜폰, 갤럭시노트9, 갤럭시S9 플러스 등 재고정리 실시

  • 기사입력 2019.10.29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삼성전자는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 폴더블폰 갤럭시폴드를 내놓으면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기존의 일률적 형태에서 벗어난 갤럭시폴드는 2개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전면 커버는 한 손으로 잡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4.6인치 디스플레이가 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장치를 펼칠 시 7.3인치 디스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이 내재되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7.3형 인치에 달하는 대화면을 2분할 혹은 3분할로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나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V50S 모델과 신형 듀얼스크린을 공개했다. V50S 모델은 6.4인치 디스플레이에 3천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후면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용자를 위해 다양한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는데, 닫힌 상태에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전면 알림창', 화면 각도를 자유롭게 고정할 수 있는 '프리스탑 힌지'가 탑재되어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구카페 ‘슈퍼폰’은 근래에 연이어 출시되고 있는 플래그쉽 모델들에 대한 여파로 기존 모델들에 대한 재고정리를 실시한다.

이번 재고정리 이벤트를 통해 LG Q9, 갤럭시A30, 갤럭시 A40, 갤럭시 S9은 모두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LTE모델 재고정리를 통해 LG V40 ThinQ는 100%의 할인율을 적용 받아 번호이동 및 기기변경 시 모두 무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폰7 무료, 아이폰 X의 경우 4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갤럭시노트8 256기가는 7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S10E 모델과 갤럭시S9 플러스 모델은 9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9 128기가 모델은 10만원대, 512기가 모델은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신형 아이폰의 흥행이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슈퍼폰에서는 신형 아이폰 모델 실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각종 사은품을 추가로 제공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사전예약 기간 때 접수를 하지 못해 사전예약 혜택을 받지 못한 소비자들이 많아 실판매에도 혜택 제공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실판매에서도 사전예약과 동일하게 사은품을 받아볼 수 있는데 에어팟2 외 추가사은품이 증정된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사전예약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사전예약 혜택을 그대로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폰11의 사전예약 인기가 워낙 높았던지라 재고대란으로 인해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빠르게 배송 받아 볼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고정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슈퍼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