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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의달인,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 침체된 국내 LTE 시장 정조준

  • 기사입력 2019.10.20 15: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이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으로 온라인 시장을 정조준했다.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이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으로 온라인 시장을 정조준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지난 18일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3종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예약 판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출시는 25일이다.

이에 통신사를 비롯하여 유통업체들은 다양한 경품, 할인 혜택을 내놓고 사전예약 고객 확보에 나섰다. 이 중 49만 명이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이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으로 온라인 시장을 정조준했다.

폰의달인은 온라인 시장에서 SKT, KT, LG 유플러스 이통 3사를 통해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 주요 제조사들의 주력 모델들을 대상으로 특가 공구를 비롯해 출시를 앞둔 플래그십 모델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해오면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폰의달인은 아이폰11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아이패드PRO, 아이패드9.7, 에어팟2세대, 애플워치4, 10인치 태블릿PC 등 프리미엄 사은품과 더불어 랜덤 사은품, 선착순 사은품 등 다양한 품목을 내걸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이번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은 지금까지 진행해 온 사전예약 중 사은품 수준을 대폭 높였다. 애플의 마지막 LTE 플래그십 모델이기도 한 아이폰11 시리즈는 5G 모델만 출시되고 LTE 모델은 출시되지 않아 선택권 제한을 불러 있으켰던 국내 시장의 문제점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줄 모델이다.” 라고 전했다.

폰의달인에서 진행 중인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은 18일부터 24일 진행되고 예약 개통은 정식 출시일인 25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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