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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출시일 확정. 갤럭시노트9 10만원대, 노트8, 갤럭시S10E 등 기존 모델 추가 할인

  • 기사입력 2019.10.18 09: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스마트폰 카페 ‘슈퍼폰’이 아이폰11 사전예약과 기존모델들에 대한 파격할인 프로모션을 개최해 소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스마트폰 카페 ‘슈퍼폰’이 아이폰11 사전예약과 기존모델들에 대한 파격할인 프로모션을 개최해 소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스마트폰은 휴대전화에 인터넷 통신과 정보검색 등 컴퓨터 지원 기능을 추가한 지능형 단말기로 기능면에서 휴대전화와 컴퓨터가 결합된 형태다.

현재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을 정도인데, 현재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폰들은 폼팩터(형태)에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가 내놓은 폴더블폰 갤럭시폴드를 비롯해 LG전자가 내놓은 듀얼스크린폰 V50S가 대표적이다.

갤럭시폴드는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으며, 디스플레이를 접을 수 있어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크게 높인 제품이다. LG전자의 V50S는 탈부착이 가능한 신형 LG 듀얼 스크린을 포함해 소비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아이폰11 시리즈 등 국내·외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잇따라 신형모델을 공개하였다. 이로인해 현재 기존모델들은 신형 스마트폰 출시의 여파로 가격이 인하되었는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이 기존모델들에 대한 파격할인 프로모션을 개최해 소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LG Q9, 갤럭시A30 모델들은 모두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갤럭시노트8 256GB 7만원대, 갤럭시S9 플러스 9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폰X은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시지원금이 오른 갤럭시노트9 10만원대, 갤럭시S10E 9만원대 등 특가판매를 진행하며 추가입고가 불가능한 아이폰7, LG G8, LG V40, 갤럭시S9, 갤럭시A40 등은 별도의 추가할부금 없이 0원에 공짜폰으로 판매한다.

또한 아이폰11 사전예약을 슈퍼폰에서 진행할 경우 추첨을 통해 반값할인, 요금지원, 에어팟2을 증정할 예정이며, 번호이동 구매자에 한하여 블루투스 스피커나 에어팟 2세대, 외장하드, 태블릿pc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재고정리를 비롯한 아이폰11 사전예약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스마트폰 공구카페 ‘슈퍼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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