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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슈트’ 눈길, 옷발 살리는 매끈한 피부는 얼굴 모공 각질 제거부터…폼클렌징 인기

  • 기사입력 2019.10.16 09: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는 트러블 케어를 돕는 'TS 각질 & 클렌징 2-SET'를 선보여 인생템으로 꼽힌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는 트러블 케어를 돕는 'TS 각질 & 클렌징 2-SET'를 선보여 인생템으로 꼽힌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하와이에서 캘리포니아까지 태평양 상공을 난 '하늘의 퍼스트레이디' 아멜리아 에어하트, 호주와 영국 횡단에 성공한 에이미 존슨은 1920년대 초기 비행시대에 위대한 업적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패션역사에도 이름을 새겼다. 바로 '보일러 슈트'(boiler suit)라 불리는 점프슈트를 입고 활동성을 선보였다.

정비공의 옷과 같아 보일러 슈트라는 이름이 붙었다. '사이렌 슈트'(siren suit)라고도 하는데 2차 세계대전 때 공습대피복으로 입었기 때문이다. 상하의를 통으로 붙인 옷이어서 갑작스러운 공습으로 사이렌이 울리면 대피 장소로 신속히 이동할 때 입기 좋았다. 갈아입든 입고 있는 옷 위에 덧입든 빠르고 편했으며 보온성도 뛰어났다.

최근에는 굽이 있는 슬라우치 부츠에 샹들리에처럼 화려한 귀고리를 매치하거나 고급스러운 벨트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날씨가 쌀쌀하다면 터틀넥을 안에 입거나 블레이저를 걸치고 여름에는 샌들과 탱크톱을 매치한다. 팔 부분을 허리에 묶는 연출법도 좋다. 보일러 슈트가 활동적인 스타일인 만큼 헤어와 피부 표현은 가볍게 한다.

깨끗한 피부 표현을 막고 메이크업을 들뜨게 하는 각질은 꾸준히 케어한다. 피부 자극이 되지 않도록 각질을 뜯지 말고 기초와 메이크업 제품을 문지르는 대신 두드리듯 바르면 각질이 부각되지 않는다. 각질 제거를 돕는 세안타올과 클렌징 오일, 클렌징 패드를 시중 매장에서 볼 수 있으며 겟잇뷰티에서 인기 순위를 공개한다.

특히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는 트러블 케어를 돕는 'TS 각질 & 클렌징 2-SET'를 선보여 인생템으로 꼽힌다. 'TS 클렌징 젤'과 'TS 아크네 클렌징 폼' 2가지 구성으로 각질 제거에 탁월하며 남자, 여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세안 전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젤클렌저인 'TS 클렌징 젤'을 발라 메이크업을 녹인다. 아쿠아 베이스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저자극 클렌저이며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어 예민한 피부에서도 모공과 메이크업을 클렌징한다.

이어 'TS 아크네 클렌징 폼'은 여드름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쓰는 트러블 클렌저이며 부드러운 거품이 풍부한 약산성 버블 클렌저다. 살리실산을 함유해 피부를 진정하고 피지를 케어해 클렌징폼으로 추천한다. 또한 수용성 고급 지방산이 모공에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순하게 작용해 민감성 클렌징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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