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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빌라 분양, 안전거래 방법은? '빌라게이션' 인증매물 안내로 만족도 높아

  • 기사입력 2019.10.11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빌스테이에서 런칭한 '빌라게이션'은 안전거래제 실시로 합법적인 인증매물을 안내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빌스테이에서 런칭한 '빌라게이션'은 안전거래제 실시로 합법적인 인증매물을 안내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가을 이사철이 되면서 신축빌라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축빌라는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집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몇년간 아파트 가격의 고공행진이 지속되고 주택시장이 눈치보기에 돌입한 것도 신축빌라 매매 수요로 이어졌다. 집값이 요동칠 수 있다는 불안감이 더해진데다 집이 투자의 수단이 아닌 주거를 위한 공간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신축빌라 분양이 늘어난만큼 피해 사례도 많아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안전한 신축빌라 매매를 위해서는 믿을 수 있는 빌라전문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빌스테이에서 런칭한 '빌라게이션'은 안전거래제 실시로 합법적인 인증매물을 안내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빌라게이션에서는 지역 담당자와 일대일 매칭으로 원하는 매물 상담부터 빌라투어, 안전한 계약 진행,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체 법무사를 통해 안전하고 투명한 매매를 진행하며 건축주 직영분양으로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는 신축빌라를 안내한다.

빌라게이션 관계자는 "내 가족이 살 집이라는 신념으로 수요자가 원하는 조건을 최대한 반영한 신축빌라를 소개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좋은 집이 아닌 장기적으로 미래가치가 있는 신축빌라를 추천하고 있어 계약진행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빌라게이션에 따르면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신림역) 신축빌라 시세는 3.3㎡당 2,853만 원, 봉천동(서울대입구역) 신축빌라는 2,893만 원이며 동작구 상도동(상도역) 신축빌라는 2,802만 원, 사당동(사당역) 신축빌라는 3,082만 원 선이다.

영등포구 영등포동(영등포역) 신축빌라 시세는 3,245만 원, 당산동(당산역) 신축빌라는 3,272만 원이며 은평구 불광동(불광역) 신축빌라 시세는 2,389만 원, 구산동(구산역) 신축빌라는 2,390만 원으로 나타났다.

강동구 암사동(암사역) 신축빌라 시세는 3,060만 원, 천호동(천호역) 신축빌라는 3,246만 원이며 도봉구 쌍문동(쌍문역) 신축빌라는 2,165만 원, 방학동(방학역) 신축빌라는 1,892만 원으로 확인됐다.

경기도의 경우 고양시 식사동(백마역) 신축빌라 시세는 1,380만 원, 풍동(풍산역) 신축빌라는 1,889만 원이며 부천시 내동(신중동역) 신축빌라는 1,537만 원, 삼정동(상동역) 신축빌라는 1,490만 원에 형성돼 있다.

안양시 안양동(안양역) 신축빌라 시세는 1,788만원, 석수동(관악역) 신축빌라는 1,889만 원이며 파주시 동패동(탄현역) 신축빌라 시세는 1,223만 원, 금촌동(금촌역) 신축빌라는 1,168만 원 대다.

남양주시 화도읍(천마산역) 신축빌라 시세는 968만원, 호평동(평내호평역) 신축빌라는 1,267만 원이며 성남시 신흥동(신흥역) 신축빌라는 1,842만 원, 성남동(모란역) 신축빌라는 1,639만 원이 평균이다.

인천시는 계양구 계산동(계산역) 신축빌라 시세가 1,097만 원, 작전동(작전역) 신축빌라는 1,343만 원이며 부평구 부평동(부평역) 신축빌라 시세는 1,289만 원, 일신동(부개역) 신축빌라는 1,37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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