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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만6천여대 계약 기아 셀토스, 2030 여성들에게 뜨거운 반응

  • 기사입력 2019.10.09 10:30
  • 최종수정 2019.10.09 10:35
  • 기자명 이상원 기자
기아차는 지난 8일 기아차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비트360 (BEAT 360)’에서 윤딴딴과 함께 고객 초청 음악 행사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를 진행했다.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기아자동차가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셀토스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함께한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8일 기아차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비트360 (BEAT 360)’에서 윤딴딴과 함께 고객 초청 음악 행사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를 진행했다.

기아차는 “셀토스를 선택하는 2030 여성 고객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2030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윤딴딴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문화 공연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젊고 활력 있는 브랜드 가치를 나누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통계전문업체인 카이즈유 분석에 따르면 지난 9월 전체 차종 중 셀토스에 대한 여성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3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이 셀토스를 찾은 것으로 분석됐다.  

기아차는 사전 응모를 통해 75쌍(총 150명)을 초청, 셀토스 미니 퀴즈 이벤트, 행사장 내외부에 전시된 셀토스 포토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고객과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함께하는 ‘토크 & 뮤직 콘서트’는 참석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기아차 셀토스는 지난 7월 출시 이래 3개월 만에 누적 계약대수 2만6천 대, 누적 판매량 1만6천 대를 돌파하며 두 달 연속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 베스트셀링 모델’에 꼽히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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