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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폰, 아이폰11 사전예약 출시일까지 속행에 가격부담된 소비자 몰려

  • 기사입력 2019.10.06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아이폰11 국내 출시일이 오는 10월 말 또는 11월초로 알려지면서 출고가 가격이 쟁점이 되고 있다. 매체에서는 국내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출고가 가격이 100만원부터 160만원까지 예측되고 있어, 발표 출고가 가격 대비 15~20% 가량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같은 가격 전망에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를 기다려온 국내 소비자들의 발길이 아이폰11, 프로, 프로 맥스 사전예약으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KAIT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심사를 통과한 16년 차 온라인 판매처 ‘올댓폰’은,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출시일 전 사전예약 시 사은품 혜택으로 애플 정품 에어팟 2세대 100% 지급, 기기값 가격 반값 및 무료와 1년 요금지원 기회, 아이패드 10.5, 돌체구스토 등 전자제품 사은품, 해외 2인 자유여행권, 보조배터리 및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필수 스마트기기 포함 30종 사은품 제공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갤럭시노트9, 아이폰8 가격 10만원대, 갤럭시S10E 가격 9만원대, 아이폰XR 가격 50만원대, 아이폰X 가격 40만원대 등 기기변경과 번호이동 모두 플래그쉽 모델에 대한 대대적인 가격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또한 갤럭시A40, A30, 갤럭시 A9 프로, 아이폰7, LG V40 ThinQ, LG Q9, LG G8 ThinQ, LG X6 2019, 갤럭시S9, 갤럭시 폴더2, 갤럭시A7, 갤럭시와이드4 모두 0원에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제품에 대한 가격 할인 이벤트까지 진행 중이다.

한편,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아이폰 신제품-아이폰 신형 3종에 대해 발표된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11·아이폰11 프로·아이폰11 프로 맥스 스펙은 A13 바이오닉 칩셋과 5.8~6.5인치에 이르는 디스플레이로 기존 아이폰XS 대비 20%가량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디자인의 경우, 아이폰XS 디자인을 계승해 노치 디자인과 트리플 카메라로 아이폰 시리즈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삼는 동시에 아이폰11 모델은 다양한 색상을 통한 색상 마케팅으로 고객층 확대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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