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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5G 20만원대, 아이폰X. 아이폰7 등 최저가...다양한 사은품까지

  • 기사입력 2019.10.03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최근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김차장버스폰’가 유독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아 눈길을 끈다
최근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김차장버스폰’가 유독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아 눈길을 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오는 11일 LG전자가 내놓은 V50S 모델의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출고가는 119만 9천원으로 전작인 V50 씽큐와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V50S 구매 고객은 업그레이드된 듀얼스크린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국내 통신업계는 LG V50S와 아이폰11 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앞두고 분주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김차장버스폰’가 유독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아 눈길을 끈다. 출시 이후 다소 시간이 흐른 기존모델들을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들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갤럭시S8플러스는 LG로 개통할 시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A7 또한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보조배터리와 가죽케이스를 제공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S9은 출고가 10만원을 인하할 예정으로 조만간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S10과 갤럭시S10E 모델은 10만원, 갤럭시A90은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1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A90은 사은품으로 삼성 무선충전패드와 케이스, 액정보호 필름을 제공한다. 갤럭시A40 모델의 경우 번호이동 시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며, 기기변경 시 1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9 128GB 모델은 10만원대, 512기가 모델은 2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LG전자의 Q9과 G8 128기가, V40은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 갤럭시노트10 가격이 일제히 하락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갤럭시S10 5G는 20만원대, LG V50 ThinQ 10만원대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노트10은 최저가 30만원대로 몸값을 낮춰 신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할인율이 높은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7 모델은 번호이동 시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고 기기변경시 9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삼성 무선충전패드와 케이스, 보호필름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아이폰XR 모델은 30만원대, 아이폰X는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폰11 사전예약을 김차장버스폰을 통해 진행할 경우 공시지원금이나 선택약정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반값할인, 요금지원, 에어팟2을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김차장버스폰’ 공식카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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