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공짜버스폰, 아이폰11 사전예약. 갤럭시노트10·갤럭시S10 5G·LG V50 ThinQ 한정 판매

  • 기사입력 2019.10.02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공짜버스폰'에서는 곧 다가오는 애플 아이폰11의 사전예약을 미리 진행, 공시 지원금이 적어 구매가 어려웠던 고객들을 위해 최대한의 할인금액으로 판매 및 에어팟 2까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공짜버스폰'에서는 곧 다가오는 애플 아이폰11의 사전예약을 미리 진행, 공시 지원금이 적어 구매가 어려웠던 고객들을 위해 최대한의 할인금액으로 판매 및 에어팟 2까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애플의 1차 출시국인 중국에서 신제품인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pro), 아이폰11프로 맥스 (pro max) 시리즈가 물량 부족 사태가 심화되고 있음이 보고 됐다. 이는 중국의 인구수가 매우 많은 만큼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현황이지만 '그린, 라벤더' 색상을 제외한 다른 색상의 모델은 바로 발송되고 있다.

67만 명의 회원 스마트폰 전문 공동구매 카페 '공짜버스폰'에서는 곧 다가오는 애플의 한국 출시일인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수요가 매우 몰릴 것으로 예상하여 미리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다소 공시 지원금이 적어 구매가 어려웠던 고객들을 위해 최대한의 할인금액으로 판매하고 동시에 20만 원 상당의 에어팟 2까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전했다.

또한 애플의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기존의 아이폰XR, X, XS 맥스 등까지 할인행사에 포함시켜 대리점이나 오프라인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소비자들의 게시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또 검색어 상위권에 오를 만큼 대폭 하향된 가격으로 화제가 되었던 아이폰8을 번호 이동 시 최저 할부원금 '0'원에 구매 가능, 더불어 아이폰7까지 공짜폰으로 풀리면서 고가 가격으로 부담스러웠던 아이폰을 지금 기회에 구매하는 소비자들 또한 많아졌다.

이어 총 130만 대의 판매량을 기록하였던 삼성전자의 5G 전용 모델인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5G 기종, 엘지전자의 LG V ThinQ까지 공시 지원금 및 보조금, 카페 자체 지원금까지 지원하며, 각각 최저 30만 원 대, 1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과 갤럭시 버즈와 듀얼스크린까지 사은품으로 제공하면서 카페 내에 가격, 색상, 스펙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는 문의 또한 많아졌다.

관계자말에 따르면 "이번 아이폰11 시리즈가 중국에서도 인기가 매우 폭발적이라 2가지의 색상 모델이 입고가 지연될 만큼 아이폰 신제품에 대한 관심은 매우 뜨거우며 한국이 3차 출시국인 만큼 소비자들은 벌써부터 출시일 이전 직구 구입을 하는 등 중국과 미국을 포함한 해외만큼 국내에서의 인기도 상승되고 있다"며, "이에 '공짜버스폰'에서는 아이폰11의 사전예약을 진행해 구매 시 고가의 사은품과 쿠폰 할인을 적용하여 케이스까지 제공하면서 현재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만큼 높은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사전예약 및 아이폰XR, X, XS 맥스, 8,7 등의 할인 정보는 '공짜버스폰'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