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애플이 이번 신제품으로 아이폰11과 아이폰11 프로, 아이폰 11 프로 맥스 등 3종의 모델을 내놓았다. 이번 신제품의 차별점은 ‘카메라’ 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 노출과 화질을 자동 조정하는 ‘나이트모드’ 의 완성도를 비롯해 카메라에 찍히지 않는 프레임 바깥 부분까지도 보여주는 화면은 가히 신선했다.

애플은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먼저 시도한 기술에 숟가락을 얹되 완성도를 높이며 오리지널 기술처럼 보이게 만드는 마법을 선보였다.

현재 아이폰11 시리즈는 미국,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 1차 출시됐다. 그러나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현재까지 아이폰11 국내 출시일은 확정된 내용은 없지만 현재까지 정보에 의하면 오는 10월 25일 금요일 정식 출시될 것으로 점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네이버 카페 ‘국대폰’ 은 아이폰11 국내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아이폰11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해 사전예약 혜택으로 아이패드PRO, 아이패드9.7, 에어팟2, 애플워치4 등 다양한 혜택을 내걸었으며 신청만 해도 구매와 무관하게 무료 문자알림서비스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국대폰은 아이폰11 등장으로 인해 구형 모델로 전락한 기존 아이폰 시리즈를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은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XR은 50만 원대, 아이폰X, XS 맥스는 가격 할인 대신 사은품 혜택으로 구매자 전원에게 에어팟 2세대를 100% 지급한다.

또한, 애플의 10주년 기념비 모델 아이폰X는 40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춰 단종을 앞두고 있으며 아이폰7은 전 요금제 0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어 가성비를 쫓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국대폰 관계자는 “아이폰 시리즈는 워낙 가격 방어가 좋은 라인업이지만 신형 모델 출시를 명분삼아 가격 할인 및 사은품 혜택 강화 등 구매 조건을 개편했다. 평소 아이폰 시리즈를 쭉 써왔거나 아이폰 모델 입문을 고려 중이라면 지금 구매하는 것이 적기이다” 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