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애플은 현지시각을 기준으로 지난 10일 아이폰11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 아이폰은 아이폰11과 아이폰11프로, 아이폰11프로 맥스 총 3가지로 출시됐으며, 디자인이나 기능의 혁신보다는 기본성능 강화와 출고가 인하 등 내실을 다졌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폰11은 6.1형 액정표시장치(LCD) 화면에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블랙, 화이트, 레드, 옐로우, 퍼플 등 총 6가지의 색상으로 발매됐다. 퍼플, 그린 등 총 6가지다. 아이폰11프로와 아이폰11프로 맥스는 각각 5.8인치, 6.5인치 디스플레이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을 채택했다.

아이폰11 시리즈를 기대하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이 나섰다. 현재 아이폰11 사전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인데, 기존모델 파격 할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개최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아이폰11 사전예약 행사는 추첨을 통해 반값할인, 요금지원, 에어팟2을 증정할 예정이며, 번호이동 구매자에 한해 블루투스 스피커나 에어팟 2세대, 외장하드, 아이쿡 에어프라이어, 태블릿pc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S10E은 9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S10, LG V50 모델은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외에 갤럭시S10 5G은 현재 20만원대, 노트10은 30만원대, 아이폰X는 4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특가할인과 더불어 할부금 없이 공짜폰으로 구입할 수 있는 할인전도 진행 중에 있다“며, “LG V40 ThinQ·LG Q9·LG G8 ThinQ·갤럭시A40·A30·아이폰7 등 다양한 모델이 학생폰, 효도폰으로 구입하기 좋은 0원에 진행해 재고는 한정적이라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신속한 참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기 내용들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폰 공구카페 ‘슈퍼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