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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후 피부 각질. 블랙헤드 효과적인 제거 방법, 클렌징젤 & 폼클렌징으로 이중 세안

  • 기사입력 2019.09.26 11: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스테디셀러템 'TS 각질 & 클렌징 2-SET'는 남자, 여자 모두 쓰는 'TS 클렌징 젤'과 'TS 아크네 클렌징 폼'으로 구성돼 각질 케어와 체계적인 클렌징을 돕는 세트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이들의 인생템 반열에 오르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비둘기가 날면 비듬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듯 거리 곳곳에 수많은 비둘기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러한 광경은 외국 또한 마찬가지이다. 특히 외국에서는 비둘기에게 함부로 모이를 줬다가 철창신세를 질 수도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현재 각국의 정부에서 비둘기 개체 수 증가와 이에 따른 각종 질환 확산 방지를 위해 극약 처방을 빼들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태국 방콕시는 공공장소에서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면 징역 3개월과 벌금 2만5천 바트(약 86만 원)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는 벌금을 최대 2백 유로(약 26만 원) 물 수 있다. 산성이 강한 비둘기 배설물이 문화 유적과 건축물을 부식시켜서다.

영국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시민의 건강을 이유로 비둘기에게 음식을 주면 안 된다.

일본 오사카시는 비둘기나 까마귀 등 조류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를 금지하는 조례 제정을 검토 중이다.

배설물과 울음소리 때문에 피해를 받고 있다는 주민 진정이 잇따르고 있다. 현 오사카 시장은 "먹이 주기는 동물 애호가 아니라 자기만족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비둘기는 개체 수 조절 실패로 공원뿐만 아니라 거주지까지 범람하며 비호감의 상징이 됐다.

실제로 비둘기가 비위생적이고 유해하다는 연구가 나오고 있다. 비둘기가 날갯짓을 할 때마다 비둘기의 각질과 비듬이 떨어지고, 어린이나 노약자가 비둘기를 만지면 피부 질환이 나타날 정도로 해로운 세균이 발견되기도 했다. 비둘기에게서 발견된 세균은 공기를 통해서 전염될 수 있다.

우리 환경부 역시 비둘기 관련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 2009년 도시에 주로 서식하는 비둘기 종인 '집비둘기'를 유해동물로 지정했다.

비둘기가 생활에 과도한 불편을 초래하면 포획까지 가능하도록 법령을 마련했다.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지 말고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비둘기가 많은 곳에 다녀온 다음에는 깨끗하게 씻는 것이 좋다.

이처럼 외부에는 우리의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요소들이 생각보다 더욱 많다.

외부환경으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은 호흡기와 피부를 꼽을 수 있다.

특히, 피부의 경우 피부층 안에 바깥의 유해물질이나 먼지 등 노폐물이 쌓이면서 여드름, 피지 등의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킬 확률을 높이기 때문에 외출 후 꼼꼼하게 세안을 해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피부를 푸석하게 각질은 각질패드나 브러쉬 혹은 각질제거제를 통해 주 1~2회 정도 제거해주면 보송보송한 피부결로 가꿀 수 있다.

가까운 올리브영과 랄라블라, 롭스에서는 피부 속 노폐물 제거와 클렌징을 돕는 딥클렌징 크림이나 여드름에 좋은 클렌징폼, 순한 클렌저 등 인기 순위 다양한 제품을 발견할 수 있는데 추천 제품을 무작정 구매하기보다는 제형과 성분을 따져봐야 한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스테디셀러템 'TS 각질 & 클렌징 2-SET'는 남자, 여자 모두 쓰는 'TS 클렌징 젤'과 'TS 아크네 클렌징 폼'으로 구성돼 각질 케어와 체계적인 클렌징을 돕는 세트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이들의 인생템 반열에 오르고 있다.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사용하는 'TS 클렌징 젤'은 아쿠아 베이스의 풍부한 수분감으로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있어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 없는 필링 효과를 낸다.

사용법은 우선 젤을 얼굴 전체에 펴 바르고 메이크업이 녹을 때까지 가볍게 마사지한 후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면 된다.

양벚나무 열매 추출물과 빌베리 열매 추출물이 각질 제거를 돕는 것은 물론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을 공급해줘 촉촉한 피부를 위한 관리법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설탕 단풍 추출물을 함유해 트러블과 민감성 피부 클렌저로도 추천할 수 있다.

지성 피부라면 트러블 피부 완화 기능성 제품인 'TS 아크네 클렌징 폼'을 사용해줄 수 있다.

살리실산이 피부를 진정하고 코코넛 오일 유래 식물 지방산 세정 성분이 자극 없이 세안을 도와 트러블 피부에 적합한 클렌징폼으로 알려졌다.

수용성 고급 지방산인 스테아릭애씨드와 미리스틱애씨드가 들어 있어 모공에 잔여물을 남기지 않으며, 피부 각질 제거와 블랙헤드 관리, 모공 클렌징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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